벌써 9월 말이 다가오는 요즘!
점점 돈독해져가는 입양센터 냥이들~
귀요미 삐삐와 순심이는 여전히 찰싹 붙어서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삐삐는 1살이 다 되었는데도 엄마 옆에 찰싹!ㅎㅎ
꼭 닮은 삐삐와 순심이 ㅠ 정말정말 귀엽죠?ㅎㅎ
삐삐는 한복이와도 사이좋게 잘 놀아요~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논답니다!
한복이는 워낙 친화력이 좋아서 친구가 짱짱 많아요!
눈이 아파서 같이 병원에 다녀온 도동이와 한복이!
찰떡 룸메이트 답게 병원에서도 싸움 한 번 안하고,
냥 소리 한 번 안내고 사이좋게 다녀왔답니다 ㅎㅎ
코뽀뽀도 잘 해주는 한복이~
집사와도 사이좋게~ 냥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요즘은 워낙 쑥쑥 커서 얼굴도 쑥쑥 크고(?) 있답니다 ㅋㅋ
동글동글 공모양이 되어가고 있어요..!
요즘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양말이!
양말이가 처음 센터에 왔을 때에는 친한 친구가 없었어요ㅠ
하지만 요즘은 장난감도 사이좋게 가지고 노는 등
베프가 짱 많이 생겼답니다~~~!!
요즘 떠오르는 베프, 송이와 애기쥬쥬!
둘은 아주아주 어색했었지만,
룸메이트가 되면서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사실 둘이 꼭 붙어서 다니는 건 아니지만...
예민보스 애기쥬쥬가 누군가와 싸우지 않고 지낸다는 건..
정말 드문 일...
게슴츠레한 눈을 뜨고 있는 달자!
달자는 다른 친구들에게는 하악질을 하긴 하지만...
먼저 때리진 않는답니다.
친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는 달봉이!
달봉이도 달자와 룸메이트 답게(?) 다른 친구들과는 아직 어색하답니다.
하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에요~ㅎㅎ
마녀가 된 애기쥬쥬를 끝으로 오늘의 일상 끝!
다음 일상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