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센터 공들, 아니 냥이들의 일상!
워낙 동글동글하게 몸을 말고 있어서,
마치 공처럼 보이는 냥이들~~~
똥그란 귀여운 모습들 함께 보실까요?
노오란 치즈 식빵을 굽고 있는 은하수!
은하수는 얼굴도 동글동글한데 식빵까지 구우니 정말 공 같아요!
야무진 옆 모습까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ㅠㅠㅠ
귀여운 콧대 ㅠㅠ
동그랗게 몸을 말고 냥모나이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요 친구는 누구일까요?
얼굴 좀 들어봐~
하지만 얼굴을 꽁꽁 싸맨 냥이...
바로바로 구미랍니다!
꿀잠자는 중이니 살금살금 나가줘야겠어요~
집사의 양말이 좋은 양말이 ㅎㅎ
편안하게 찹쌀떡 같은 손을 턱~ 얹어두고 여유를 부리고 있네요.
양말아... 나 가봐야하는데....!
"가지말라냥! 나랑 놀자냥!"
와... 이건 진짜 공 아닌가요?
어쩜 저렇게 동글동글할까요?
순심이는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자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살쪄서 더 동그래지고 있는 건 함정...
"뭘 보냥. 이렇게 동그란거 처음 보냥?"
응... 처음 봐...!
요즘 포동포동 더욱 더 귀여워지고 있는 대짜!
그리고 대짜언니를 무척이나 졸졸 따라다니는 점례~
동글동글 얼굴과 동글동글 발!
몸까지 동글동글 ㅠㅠㅠ
대짜는 요즘 장난감에 맛을 들여서,
선반에서 내려와서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우리 더 친해지자 대짜야 ㅠ!
여유있게 팔을 걸치고 캣타워에 앉아있는
요 친구는 10월에 입소한 태평이에요~
태평이는 캣타워를 정말정말 좋아한답니다!
토실토실 털찐 몸매와 귀여운 뽕주댕이!
앙 다문 입과 동그란 눈을 보고 있으면 뽀뽀를 오조오억번 하게 된답니다 ㅠㅠ
센터에서 가장 동그란 뽕주댕이를 자랑하는 뱅갈이!
카리스마 넘치는 코트를 입고 있지만, 뱅갈이는 사실 애교냥이에요~
뱅갈이의 축 처진 착한 눈매와
동그란 뽕주댕이를 보고 있으면....
......
뱅갈이의 매력에 홀린다....
쬐끄만게 식빵자세를 즐기는 콧물이!
아직 식빵은 서툰지 발이 튀어나와있네요 ㅎㅎㅎ
고개를 갸우뚱~ 하고 집사의 행동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무릎에 올라오겠다며 냥냥~ 운답니다.
쑥쑥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 콧물이ㅎㅎ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냥이들의 동그란 모습보다 더 동그란건?
바로바로 천사같은 알콩이의 마음씨~~~
알콩이는 택배만 오면 상자에 올라가거나 들어가서 휴식을 취해요!
그러다가 활동가와 눈을 마주치면 골골송을 불러주는 천사냥이 ㅠ
'취급주의' 박스에서 하품을 하며 여유를 즐기는 아이러니냥....!
입양센터 냥이들의 동글동글 귀여운 일상!
다음 일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