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냥이들의 나른나른한 오후~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그 사랑스러움으로 고고~!
너무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뜨는 단무지 ㅠㅠㅠ
귀여운 분홍젤리가 포인트랍니다!!
졸린데 왜 자꾸 사진 찍냥........★
호박빛 예쁜 눈까지 ㅠㅠ
무지는 너무너무 졸려요~~
콧물이와 퐁당이는 둘이 꼭~ 붙어 다니는 절친이랍니다!
어디 갔나 한참 찾았는데 스크래쳐 안에서 꿀잠자고 있었어요 ㅎㅎ
"나 찾고 있었냥?ㅎㅎ"
열심히 그루밍하는 콧물이를 지켜보는 퐁당이....!
"뭘 그렇게 열심히 하냥..."
알콩이가 어디갔는지 한참 찾았더니 글쎄...
아깽이들이 사용하는 방에서 꿀잠을 자고 있지 뭐에요ㅠㅠ
역시나 독특한 알콩이..
누에고치 같은 숨숨집에서도 잘 잔답니다.
정말 독특하죠? ㅋㅋㅋ
그와중에 편안해보이는 표정이 포인트네요!!
나른한 오후엔 커피 한잔~~~
커피 모델 같은 까비~!
아이스 라떼랑 색깔도 정말 비슷하죠?ㅎㅎ
여유있는 자태까지....★
타고난 모델냥 까비입니다~!
삐삐는 뒷 다리를 쭈욱- 펴고 누워있는 것을 좋아해요~
요즘 포동포동 살이 올라서 올챙이 배가 되었네요 ㅎㅎ
앙앙! 장난감을 좋아하는 뱅갈이~
뱅갈이는 평소에는 순둥순둥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장난감만 보면 코를 찡긋! 하며 집중한답니다 ㅎㅎ
쫄랑이 역시 같은 장난감을 보며 초집중을 하고 있어요~
역시나 새로운 장난감을 보면 몸부터 반응하나봐요~
쫄랑이의 뽕주댕이도 집중!하고 있네요 ㅎㅎ
쥐돌이를 결연하게(?) 가지고 있는 태평이!
태평이는 쥐돌이를 정말정말 좋아해서
혼자서도 슉슉~ 발로 차며 아주아주 잘 논답니다!
표정이 아주 야무지죠?
"이 쥐돌이는 내꺼다냥.... 건들면 화낼거다냥!"
나른한 오후, 제각각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집으로 냥이들!~
다음 일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