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평소 집으로 친구들은 밥 시간, 낮잠시간, 놀이시간 등 항상 정해진 일상 루틴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어요~
오전 9시와 오후 5시는 아침과 저녁시간입니다!
얘들아 밥 먹을 시간이야~
고양이코 둘리와 점례는 방문앞에서 먼저 대기를 타고 있네요ㅎㅎ
밥 주떼욤
먹방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별 알갱이도 어서달라 삐약삐약 웁니다.
어서 밥을 내놓아라 인간!!
밥보다는 밥차에 더 관심을 가지는 몽실이!
몽실이는 6월24일 좋은 가족을 만났답니다~
밥 시간이 끝나면 정해진 시간마다 나올 친구들은 방에서 나와 자유롭게 쉬거나 놀이시간을 가져요~
놀이영상을 보기도 하구요
새영상으로 간접 야생놀이하는 햇형제들
대짜는 장난감놀이가 신나는지 종종 직립보행을 합니다.
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대짜의 새로운 모습이죠~?
대부분 다 잘 지내지만 몇 몇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은 시간을 배분하여 나오는 시간을 다르게 해주고 있어요~
복도에서 우다다하며 놀고 자유롭게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갑니다.
장난감 천국이다~ 신난 센터 친구들ㅎㅎ
놀이시간 중간중간 활동가들은 일정표를 만들어
자주 해주어야 하는 케어를 규칙적이고 꾸준히 관리중입니다.
하루종일 냥이들에게 좋은 시간만 있는 건 아니죠..
매일경험하지만 매일 새롭도록 싫어하는
양치 시간, 칫솔든 활동가를 회피하는 달콩이ㅜㅜ
빗질시간은 기본!!
빗질을 해주면, 한마리당 한 개의 털 공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모든 걸 잘 참아주는 햇살이까지 너무나 싫어하는 발톱깎는 시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유명한 햇살이 발톱영상 보신분들 많겠죠?
고된 시간이 끝나면 보통 1~3시 정도에는 냥이들의 낮잠시간입니다.
이불 깔고 잘 준비하는 까비
이미 꿈나라인 순심이
쌔근 쌔근 아기같은 깨물이
센터의 하루중 가장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간이에요~
낮잠시간이 끝나면 각자 방에서 나와 또 놀이이나 케어시간을 가지고
저녁 6시가 되면 각자 방으로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센터냥이들의 일상 어떠셨나요~?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 진짜 집으로 가 하루 종일 자유롭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센터냥이들이 부품 마음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좋은 묘연이 나타나길 바라며 다음 소식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