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뿜어내지만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모자를 써보고 멋진 모델냥이로 변신한 집으로 친구들!!
모자 하나만 써도 매력 터지는 집으로 멋쟁이 냥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모델이 되어준 아이는 캣초딩 치봉이예요~
주먹만한 얼굴만큼 작은 모자를 쓴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네발로 선 모습을 보여주는 치봉이! 캣학교 등교준비 한다냥 !
치봉이는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3179?redirectYN=N 해피빈 모금의 주인공이기도 했는데요
열심히 재활훈련을 받고 요즘 이렇게 네발로 우뚠 선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답니다! 감동감동
두 번째 모델은 힙하게 변신한 a.k.a.구미예요~!
힙스터답게 모자는 비스듬히 걸쳐 써줘야한다냥
캐츠더머니 나가서 스크래쳐 다 찢을거다냥
그 다음 모델은 새하얀 솜같은 찐계란이예요~ㅎㅎ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가는 집사님들을 위해 준비했다냥
집사님들 쌀국수 한 그릇 드릴까냥
두둥! 이렇게 귀여운 당근 보셨냥
우리 소금이는 당근모자를 써보았어요~^^
눈같이 하얀 털과 당근의 주황색이 어쩜 이리 찰떡인지!
이정도면 당근마켓 홍보팀에서 연락올 것 같지 않나요ㅎㅎ
스크래쳐파이터2의 춘리로 변신했다냥
귀염뽀짝하게 춘리모자를 쓴 양말이
한 때는 뿌까머리로 보이는 귀여운 모자였는데
양말이가 쓰니 어느순간 파이터가 되었네요 ;;
고양이 아니고 다른동물친구들로 귀염뽀짝 변신한 쫄랑이,알콩이,까비
숨겨둔 부캐처럼 모자가 찰떡어울리네요 :)
마지막은 집으로의 깜찍한 막둥이 먼지예요~^^
집사님들 감기 안 걸리게 나처럼 따뜻하게 입으라냥!!
+++++재미난 NG컷
아주 찰나의 시간만 허락해주는 고양님들의 모자쓰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일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