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친구들이 가장 귀여워지는 시간!
우다다를 할 때에도 골똘히 생각에 잠겼을 때에도 귀엽지만 역시 잘 때 만큼은 따라올 수가 없죠!
우다다 하던 곤이도 멈춰서 구경하고 간다는 포즈맛집 옹심이네!
(방에 들어가서 자...왜 복도 한가운데에서 이러고 있어....)
관심받길 좋아하는 옹심이가 선택한 잠자리
불편한 도넛 넥카라는 베개로 사용하는 똑순이 옹심이에요.
귤박스에 푸짐하게 담긴 깨물이를 찍고싶은 마음에 허겁지겁 들어갔다가 깨워버린^^; 미안해 깨물아…!
도넛 외계인이 소금이로 변신한 것 같은 비주얼
여의주를 찾아 떠나는 애니메이션 속 고양이 도사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요가천재 구미ㅎㅎ 언제 봐도 완벽한 폴더가 되는게 너무 신기해요!
(의도한 건 아닌데 모아놓고 보니 도넛파티느낌이 드네요.. 모두 각자만의 이유로 도넛을 하고 있는 중 ㅠㅠ)
솜털까지 동글동글한 이 발의 주인공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우동 곱빼기였습니다
(구조 당시만해도 정말 말랐던 우동인데 어느사이 2배로 커져버린 몸집..벌크업중...)
우동이는 주로 선반 위에서 자기 때문에 이렇게 스크래쳐에서 주무시는 사진은 아주아주 귀해요! ❤
자세는 비슷하지만 포인트가 다른 쿠크!
츄르탕 한잔 걸치시고 철부덕 쓰러져서 주무시는 듯한 느낌 아닌가요?ㅎㅎ
쿠크의 풍선껌 같은 삥꾸뱃살
핑쿠뱃살을 보면 마음까지 몰캉몰캉해지는 그런 기분 :)
뒷통수부터 느껴지는 우주 쪼꼬미 땅콩쓰…
꿈에서 게릴라콘서트라도 열고있는 걸까요?
츄르 좋아하면 소리질러~!
땅콩이보다 더 어린 막내아깽이 사랑이!
땅콩이도 엄청 작은데 더 작은 꼬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 몸집만한 인형을 가지고 놀다 꿀잠에 빠졌답니다.
사랑이도 곧 입양홍보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