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당 발라당 집으로 친구들의 발라당 대회가 열렸어요!
고양이 친구들은 기분이 좋고 애교를 팡팡 부릴 때 발라당발라당한 모습을 보여주곤 하죠ㅎㅎ
집으로 친구들도 어디가서 발라당애교가 빠지지 않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본 집으로 배 발라당 대회!
가장 첫번째 선수 , 발라당발라당 최강애교를 보여주고 있는 집으로 애교1등이죠
바로 꿀벌이!! 긴 장모털에 짧은 다리로 발라당+허공 꾹꾹이까지 보여주고 있는 최강애교묘
고양이들이 불편해한다는 스카프나 옷을 입었을 때 조차 그저 기분이 좋아 발라당발라당 애교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꿀벌 선수 어떠한 상황에서도 발라당 애교를 보여줄 정도로 대단한데요.
심지어 햇살에 나른나른 잠에 드는 모습 조차 발라당애교를 보여주고 있네요.
처음 선수부터 무척 쎈 선수가 나왔네요~
다음 두번째 선수, 떠오르는 발라당의 샛별, 뽀송선수
어린나에도 불구 발라당애교로 발라당대회에 참가했는데요.
바로 보여줍니다. 마치 발라당이 아니다, 기지개다 라고 보여주는 것처럼 시작해서
네!!!!! 완벽한 발라당입니다!!!
이게 바로 발라당이죠~ 힘든기색 하나없이 앞발을 쭉쭉 뻗으며 귀여움과 유연함을 동시에 뽐내는 뽀송선수
미래가 밝습니다
아..그런데 뽀송선수 상태가 점점 눈이 감기네요~
최연소 선수답게 대회참가가 피곤했는지 그새 잠이 듭니다.
세번째 선수, 아~ 의외네요~ 이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도도함으로 무장해왔으나 발라당 때 만큼은 사랑을 보여준다는 점례선수!!
'내 손에 하트 있다'
대회 첫 출전인 만큼 손하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회에 출전한 점례선수의 마음가짐까지 느껴지네요!!
노는 모습조차 발라당으로 보여주겠다는 점례선수!
순위를 매기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집으로 배 발라당대회입니다!!
다음선수도 기대되는데요!!!
'발라당 외길 묘생을 살고 있다' 라고 단연 선언하며 출전한 다음 선수
쫄랑선수가 말했습니다.
" 발라당이란 누가 보든 안 보든 항상 하고 있는 행동, 대회가 무슨의미가 있나요.
제가 발라당 그 자체인데요. "
쫄랑 선수 그는 프로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발라당, 누가 보지 않아도 발라당!
쫄랑선수의 모습에 대회 포기하는 집으로 고양이 선수들이 속출했다는 속보가 들어오네요.
그래도 아쉬우니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대회를 고려해본 집으로 친구들도 만나보고 가시죠!
곤이, 깨물이,장관이는 더 발라당에 매진하여 다음 집으로 배 발라당대회 2회가 열리면 참여하고 싶다고 알려주었답니다.
집으로 배 발라당대회 심사위원이 되어, 어느 아이에게 1등을 주고 싶으신가요~?ㅎㅎ
전부 1등을 주고 싶은 극한 귀여움 집으로 친구들의 발라당대회 였습니다!
대회 관람이 즐거우셨다면 집으로 인스타와 유튜브도 방문해보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집으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atcare2005/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IZV-bV_oXFcmYMaWH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