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긴 연휴를 맞은 집으로 친구들
신나게 빨래를 해보기로 합니다!
집으로 친구들의 누가누가 빨래를 제일 잘하나 특집이에요 :)
눈이 마주치면 발라당발라당
어서 배를 만지라옹~
애교를 보여주는 쿠크!
배를 만져주면 기분 최고조가되서 쿠크전용방석으로 올라가
열심히 꾸욱~꾸욱~ 빨래를 시작합니다
넥카라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손끝이 진짜 야물딱야물딱지죠?
어서오라옹!
내빨래 실력도 보여주겠다옹!
방에 들어가자마자 후다닥 선반에서 뛰어내려오는 마중냥이 쫄랑이
흰 발목양말이 유난히 돋보이는 손빨래중
작은발로 쪼물딱쪼물딱 빨래 중인 쫄랑이 발이 무척 귀여워서
두 양발을 손에 잡고 마음껏 만지고 싶어지네요.
기분이 좋으면 빨래를 하는 고양이 구미
빨래하는 고양이의 진지한 표정을 봐주세요ㅎㅎ
빨래에 진심을 담는 중
빨래값은 궁디팡팡으로 받을게옹~
턱긁긁은 빨래감사서비스로 추가해드렸답니다 :)
만족하신다는 구미님의 표정 덕분에 같이 힐링
꾹꾹이 핫플레이스라고 수많은 고양이님들께 빨래당하는 방석이 있는데요~
구미도
달콩이도
까비도
알콩이까지 집으로 친구들의 마음에 쏙 들어온 빨래감이랍니다.
빨래하느라 여념이 없는 집으로 친구들ㅎㅎ
오늘하루도 빨래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럼 우리 집으로 친구들이 사료토해놓은 담요와 쿠션들을 진짜 빨러 갈게요~!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다음 일상에서 만나요~!
++) 숨은빨래고수 홍삼이의 몰래하는 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