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벌써 202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올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내년 2022년에는 모두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집으로 냥이들이 일상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겨울에 볼 수 있는 녹아버린 고양이들!
보일러가 켜진 따뜻한 바닥에 그대로 녹아버린 알콩이와
꿈뻑꿈뻑.. 나른한 홍삼이에요
8등신(?) 몸매 그루도
쪼꼬미 우동이도 몸을 맡긴 채 무장해체!
사람같이 자는 모습들이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그리고 또 출현하는 홍삼이... 뒹굴뒹굴하면서 등을 지지고 있는데
이 모습을 보니 정말 홍삼이는 온돌을 좋아하는 토종 한국냥이가 맞는 것 같아요
또한 바닥에 녹아버린 모습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서 서로 체온을 나누는 사이 좋은 모습도 보여요♥
하지만 이 코시국에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키는 냥이들도 있었으니..
바로 깨물이와 우동이에요
4대 센터장으로 뽑힌 깨물이는 요즘 아주 여유로운데요
센터장으로 뽑힌 날에 깨물이의 인기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그걸 아직도 모르냐는 표정으로 노려보네요.. ( 그 와중에 시강하는 포동포동한 핑크 배살.. )
센터장의 권한으로 자주 직원들의 옷도 빌리는(빼앗는)
깨물이가 2022년 앞으로 집으로 입양센터를 대표하여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응원하겠습니다!
쿵쿵! 달그락! 쾅!
언젠가부터 까비가 문을 두드리며 옹앙옹알 잔소리가 시작되었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저 멀리 보이는 응아...
응아 치워달라, 쉬한거 치워달라, 토한거 치워달라 등 빨리 치우라고 엄청 옹알옹알 뭐라 한답니다.. 깔끔쟁이 까비씨 덕분에 센터는 매우 쾌적한 환경이에요
치우고 나서 턱을 긁긁해주면
아자씨같은 얼굴이 되어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준답니다~
마지막은 빼꼼 찰떡이와 마시마로 알콩이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ღ'ᴗ'ღ
내일은 설레는 크리스마스에요! 집으로 친구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유투브라이브도 많이 보러와주세요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zIZV-bV_oXFcmYMaWH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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