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산불, 여러 상황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데요 (。•́︿•̀。)
오늘은 힘든 순간들을 잠시나마 잊고 미소 지을 수 있도록
집으로 친구들의 웃기고 귀여운 순간들을 모아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자세로 폭풍귀여움을 뽐내는
냥이들 사진을 보면서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며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한껏 늘어져 있는 집으로 친구들
배를 보이면서 드러누워 '나 지금 무척 편안해' 라고 표정으로도 말해주고 있네요ㅎㅎ
고양이들이 가장 편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배를 보이면서 누워있고 집사를 신뢰할 때만 보여주는 자세라
집으로 친구들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함께 덩달아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
집으로 친구들 중에서도 남다를 자세를 보여주는 럭키
새가 양날개를 쫙 핀 양 자유로운 자세를 보여주며 잡에 빠집니다.
나 아직 안잔다옹
활동가가 근처에 있으니 졸린 눈을 부릅뜨고 안잔다고 알려주는 럭키
만세 자세로 자는 럭키를 보며 가끔 팔이 저리진 않을까 생각하곤 한답니다.
자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럭키 웃기고 귀여운 요 모습 럭키와 가족이 된다면 평생 보실 수 있답니다!!
4차원 옹심이는 잘 때도 톡톡 튀게 옹심이 처럼 잔답니다.
잠에 빠져 식탁 밑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무슨 재미난 꿈을 꾸는건지
한 곳에 얌전히 자지 않고 이곳 저곳 방안을 돌아다니며 자곤해요ㅎㅎ
푹신한 방석을 선호하는 구미는 얼마나 잠에 푹 빠졌는지
곧 방석에서 떨어질것 같아요.
이렇게 누가 방석째 들고가도 모를 만큼 잠에 빠진 고양이를 보고 있자면
아니 대체 왜 뭘했길래 이렇게 자나 밤사이 남몰래 광란의 파티를 벌렸던건가 싶지 않나요?ㅎㅎ
코 박고 주무시는 깨물이 센터장님
혹시 구미와 함께 광란의 밤파티를 즐긴 고양이 센터장님이신가요?
가까이 가도 깨지 않는 센터장...
업무가 아직 안끝났습니다 센터장님..
지금 뭐라했냐옹 내가 밤새 업무에 밀려 야근하고 또 야근해서 피곤해서 자는건다옹!! 센터장 업무 끝이 없다옹
한껏 졸린 눈으로 욕하고 있는 것 같은 깨물이
주무시는데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센터 관리에 노고가 많으셔요ㅜㅜ
혼자 자는 잠도 좋지만 둘이 함께 자면 꿀잠이지옹 ٩(ˊᗜˋ )و
뭉쳐져서 자는 치즈둥이들
서로의 고소한 목냄새를 맡으며 행복한 잠에 빠져있는 사이좋은 알콩이 쫄랑이 옆에
질투가 나서 모른척하려고 담요로 숨은 것 같은 쿠크가 뙇!
스스로 담요 안으로 들어가 있는 쿠크
눈치 없는 치봉이는
뭐야옹? 노는거야옹?
하면서 기웃기웃거렸답니다ㅎㅎ
얼굴만 숨으면 자기가 모두 숨었다고 생각하는 치봉이
숨박꼭질을 할 때면 미처 들어가지 못한 뒷다리때문에 항상 들키곤 하는데요.
어쩌다보니 이렇게 사람처럼 두 다리를 쭉펴고 앉아있는 자세를 할 때가 있어
웃픈 순간들이 많아요 퓨
궁팡에 맛들린 대짜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o(^▽^)o
오늘 아이들 사진 보시고 조금 미소가 걸리셨을까요~?
코로나도 빨리 끝나고 앞으로는 따뜻한 봄날씨처럼 훈훈한 소식들만 들리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일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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