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육묘하시느라 제일 바쁜 묘린이집 원장님인 깨물이로 먼저 인사드려요!
한껏 꾸미고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묘린이집 묘린이들
다같이 만나보아요~!
집으로 막내 막찌입니다!
막찌는 특별히 캐릭터 모자를 썼네요 ㅎㅎ
너무 귀엽죠??
이 뒷모습은..?
말랑콩떡 모찌모찌 모찌의 뒷모습
아직 너무 작아서 스카프가 흘러내리네요ㅎㅎ
모찌는 호기심이 많고 노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꽃화관을 쓴 귀여운 별님이
천상공주님인 별님이는 잘 때 만져주는 것을 좋아해요~
소심소심 버찌도 스카프를 둘러줬어요.
이쁜 모습의 얼짱각도를 보여주는 버찌
사람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달님이
가슴에 달모양이 있는 반달곰냥 방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반겨준답니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햇님이
스카프를 씌우니 더더 가만히 있지 않아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코에 금펄하이라이터를 바른 우찌
계절에 딱 맞는 모자를 쓰고 예쁜포즈 취해줍니다.
사람도 노는 것도 무척 좋아하는 매력쟁이에요
수리 동백꽃이 고양이로 태어난 것처럼 무척예쁜 공주님인데...
모자는 안어울리는 걸로....
수리가 동백꽃이라면 모리는 벚꽃같은 삼색냥이입니다ㅎㅎ
노는 것을 진짜 좋아해서 지쳐 두 뒷다리를 쫙 펼쳐 쉬다가도 장난감 소리가 들리면 다시 고양이힘이 솟는다 처럼
장난감을 쫓아다녀요~
누리는 뭐 거의 스카프 모델이네요ㅎㅎ
이제는 묘린이 티를 벗고 있는 누리 최근에 중성화도 진행했답니다~!
호기심 최강에 무척 똑똑한 천재냥 베리
다른 친구들이 문열어달라 울때 베리는 그냥 조용히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간답니다.
성격이 강한 고양이언니오빠들과도 엄청 빨리 친해져서 비결이 너무나 궁금하답니다ㅎㅎ
새로운 꽃물건이 무서운 보리
처음보는 물건에 겁이 많지만, 사람을 좋아해 무릎에 올라오는 애교쟁이랍니다~
장난감으로 놀때는 장난감을 놓치 않으려는 은근 강단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사진에는 무척 크게 나왔지만 실제로보면 쪼꼼이 규리
환경에 적응하자마자 사람을 따라다니며 부비부비공격으로 심장을 아프게 하는 완전 애교쟁이랍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무릎에 올라오는 것을 좋아하는 군밤이와 알밤이
털 색만 다르고 얼굴부터 행동까지 쌍둥이처럼 똑 닮은 아이들이에요ㅎㅎ
머리 위에 올라올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는 단밤이
안겨있는것도 너무나 좋아하는 단밤이의 매력 빨리 가족을 만나서 알려주고 싶어요ㅠㅠ
사람도 고양이도 너무나 좋아해서 애교부리느라 바쁜 별밤이
장난감보다도 활동가 무릎에 누워서 애교부리는 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서 엄청 빠른 우다다를 보여주는 꿀밤이!
카오스 친구들은 정말 하나같이 다 다른 매력으로 매력이 뿜뿜 뿜어대는 중이랍니다.
우리 카오스 친구들도 꼭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같은 스카프 다른 느낌을 뽐내본 묘린이집으로 아이들!
누가 제일 스카프가 잘 어울렸나요?!ㅎㅎ
진짜 집으로 가서 아이들이 스카프 말고도 예쁜 인식표를 거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신청폼을 제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