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집으로 입양센터로 바캉스 떠나는 기분 물씬 느껴보시라고
준비해보았습니다!
집으로 아이들의 바캉스룩! 마린룩!
첫번째 묘델은 달곰이!
달곰이에게 세일러 케이프를 묶어주니 쏜살같이 달려와 궁금해하는 달래입니다ㅎㅎ
그와 반대로 고장난 달곰이는 케이프가 어색한지 쭈삣거리면서 복도를 돌아다녔어요
최근에 드러난 달래,달곰이의 새로운 모습! 바로 질투쟁이들이었다는 사실!
서로 더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한답니다~
달곰이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옹!!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진 달래
촬영용 소품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발로 걷는 캣워킹을 보여주겠다옹!!
사실 나는 두발로 걷는 고양이다옹!!
자신있는 다리라인까지 선보여주는 달래
퍼펙트한 마린룩을 소화하는 외모
출사표를 던질만합니다ㅎㅎ
긴노스푼으로 꼬셔서 촥 스카프를 두른 미미!
긴노스푼만 먹고 케이프도 혼자 풀고 갔습니다...
이럴 때 보면 미미는 정말 똑똑한거같아요
먹이퍼즐은 하나도 못하던데..설마 귀찮아서 안하는것..? 왜냐면..이렇게 먹으면 되니까...????
이렇게 하는거 맞는거냥.. 라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보리
아직 쪼꼬맹이 캣초딩인지라
자기 머리만한걸 위에 이고있으니 귀찮은가 봅니다ㅎㅎ
이럴 땐 발을 써서 헤드뱅잉 슝슝슝슝슝
그렇게 모자를 내팽개치는....
바캉스룩 포기할 수 없다........
다른모자로 바꿔줄게요 보리님
밀짚모자는 어떠세요 보리님~~
싫어옹!!!!!!!!!!!!!!!!귀찮아옹!!!!!!!!!!!!!!!!!!
촬영으로 지친 보리 장난감으로 오래오래 달래줬어요ㅜㅜ
이거 이렇게 먹는거 맞냥
안먹어지는건데 이거 왜 줬냐옹
ㅇㅅㅇ
쓸데 없는 걸 주었다는 새초롬한 표정의 모리ㅎㅎ
촬영이 끝나고 모리가 원하는 트릿을 야무지게 먹고 갔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친구들로 마린룩패션을 찍어보고자 했으나..
다들 날라다녀서 잔상뿐인 사진들 밖에 없네요ㅠㅠ
마린룩 패션은 끝까지 거부한 별님이로 오늘의 일상 마무리할게요~
코로나와 더위 항상 조심하시고 눈길이 가는 친구가 있다면
협회입양홍보게시판 https://www.catcare.or.kr/index.php?mid=townadop&category=262 을 꼭 확인해주세요~
그럼 다음일상글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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