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묘린이 보리와 우찌의 하루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보리와 우찌는 칠곡에서 구조가 되었고 같이 구조된 형제들은 모두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지금 집으로에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바로 보여드릴게요!
지금 보리와 우찌는 하루에 두 번 복도에 나와서 놀고 있는데요!
오전에 나오는 시간에는 보리는 꼭 대형 캣타워 맨 위에 있는 투명 해먹에 올라가서 쉬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달래가 옆에 꼭 있고 매일 그루밍을 해주고 사이 좋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
우찌는 아침 습식을 먹는 아이들이 있으면
습식을 들고 있는 활동가를 따라다니며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오후 시간에는 복도에서 장난감 놀이도 하고 열심히 뛰어노는데요!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보리는 코가 완전 빨개졌어요 ㅎㅎ
다용도실에서 접시 소리가 들리면 바로 간식파티의 시간인데요!
우찌는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작은 소리만 들어도 간식시간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챈답니다~ ㅎㅎ
빨리 먹고 싶다고 간식 달라고 문 앞에서 열심히 울어요 ㅎㅎ
드디어 간식 먹는 시간!!
맛있게 냠냠 둘이 사이좋게 먹어요~
자기 간식은 다 먹고 다른 친구들 간식 남았는지 돌아다니다가 발견하면 바로 뺏어 먹기!
이번에도 뺏어 먹기 성공입니다 ;;
다 먹고 갑자기 시작하는 숨바꼭질 ㅎㅎ
보리를 찾아보세요!
잘 찾으셨나요? ㅎㅎ
보리와 우찌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애교도 엄청 많은 아이들입니다!
친구들은 먼저 새로운 가족을 만났지만 보리와 우찌도 평생 함께할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센터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날씨가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