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잘 지내시나요?
올해도 추운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센터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센터장 깨물이가 인사드려요~
깨물이는 사무실을 가장 좋아하고 고양이방에 혼자 있는 것을 싫어했는데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과는 달리 따뜻한 고양이방에 매력을 느껴 며칠 전에 이사를 했답니다!
사무실에서는 전기매트 위에서만 하루를 보내고 내려왔다 싶으면 온풍기 앞에서 앉아있었는데...
이제는 바닥과 방 전체가 따뜻한 방으로 가서 만족한 모양입니다 ㅎㅎ
날씨가 추울 때는 친구와 붙어 있는 게 최고죠!
꼬꼬와 까까는 혼자 써도 작을 것 같은 소파형 스크래쳐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따뜻하게 자고 있어요~
밤송이는 따뜻한 담요 위에서 쉬고 있어요 ㅎㅎ
넥카라도 핑크! 담요도 핑크!
공주님 밤송이입니다♥
맹밤이는 침대 위에서 혼자 편안하게 쉬고 있었어요!!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방에 들어가니까
"왜 왔어?"
이런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네요 ㅎㅎ
엄마 바로 옆에자고 있던 포근, 포뇨, 포치!
포뇨와 포근이는 꼭 붙어서 자고 있네요 ㅎㅎ
둘이 껴안고 자고 있었는데 제가 들어가는 소리에 깨버렸어요ㅜㅜ
포치는 두 발 뻗고 편하게 자고 있었어요! ㅎㅎ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하는 치봉이... ㅎㅎ
잘 잤어~?
푹신하고 따뜻한 숨숨집을 좋아하는 미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반겨줍니다!
또 미소는 자주 말을 걸기도 하는데요
귀여운 목소리가 매력포인트에요 ㅎㅎ
달래는 방석에 딱 맞게 들어가서 자고 있었어요~!
얼마나 기분이 좋으면 꾹꾹이까지...♥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달래에요 ㅎㅎ
마지막은 안겨 있는 포근이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안겨 있는 것을 좋아하는 포근이는 이 상태로 골골송을 평생 불러준답니다~
안겨있는 포근이도 따뜻하겠지만 안고 있는 저도 따뜻해요 ㅎㅎ
고양이들은 몸에 열이 높아서 안고 있으면 너무너무 따뜻하답니다! ㅎㅎ
오늘 집으로 입양센터 아이들의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