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벚꽃도 예쁘게 피었는데요
때마침 센터에도 아주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ㅎㅎ
먼저 집으로 센터장인 깨물이가 인사드립니다!
'안녕이다옹~'
선반 위에서 활동가들을 지켜보는 참새와 병아리에요 ㅎㅎ
활동가가 들어온 걸 확인한 참새는 선반에서 내려올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번엔 까비네 방을 볼까요?
까비네 방으로 들어갔더니... 방석에 뭔가가 보입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해보니 바로 홍삼이였어요!
홍삼이 자세가 너무 웃기죠? ㅎㅎ
텐트 속에서 살짝만 보이는 얼굴..
어딘가에서 시선이 느껴져 쳐다보니 구미가 활동가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어요^^;;
구미는 들키자마자 바로 나와서 애교를 부렸답니다.
귀염둥이 밤송이는 졸림을 이길 수 없었는지 화장실 앞에서 뻗어버렸어요 ㅎㅎ
예쁜 5:5 가르마가 매력적인 까까는 선반 위에서 아~주 편한 자세로 있었네요 ㅎㅎ
까까는 아무래도 이제 잘 시간인가봐요 :)
작은 방석에는 달래와 보리가 사이 좋게 들어가서 자고 있어요~
방도 함께 쓰고 있는데 달래와 보리는 항상 꼭 붙어서 자곤 한답니다
그리고 다시 참새에요!
참새는 어느덧 선반 위에서 손을 내밀고 격자 창문을 껴안은 채로 잠이 들고 말았어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천사처럼 자고 있었답니다..♡
마지막은 찐사랑의 정석인 삼각관계!
까까♥쫄랑♥쿠크
이렇게 셋이 붙어있는 모습은 평소에도 매일 볼 수 있는 모습이랍니다 ㅎㅎ
사이좋게 붙어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집으로 친구들이에요!
어느덧 봄 기운이 완연해졌어요
따뜻한 봄 바람처럼 집으로에도 따스한 봄 기운이 스며들었어요!
이 봄 기운을 타고 사랑스러운 집으로 친구들도 소중한 평생가족을 만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다음 집으로 소식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