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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입양센터] 언제나 밝은 집으로 친구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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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8월이 끝나고 벌써 9월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고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면서

집으로 친구들도 더 활기를 띄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8월 일상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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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주인공은 바로 먼지!

먼지는 의정부 고양이들 중에서도 가장 겁이 많고 적응하는 게 오래 걸렸던 친구입니다.

계속 숨숨집에 숨어있는 모습만 보여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점차 스스로 나와서 돌아다니더니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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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했던 장난감 놀이도 이제는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요즘은 매일매일 아주 신나게 장난감 놀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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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심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다른 고양이 친구들에게 먼저 장난을 치기도 해요

사람을 보면 좋아서 엉덩이부터 올라가는 애교쟁이 먼지가

어서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먼지 입양홍보글▼

입양임보 - [고보협 입양] 사람만 보면 자동으로 엉덩이가 올라가는 왕자님, '먼지'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cat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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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기다리고 있는 동락이에요~

동락이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서 최근 중성화 수술도 했어요!

어서 회복하라고 매일 습식캔을 주고 있어서

시간만 되면 이렇게 문 앞으로 와서 빨리 달라는 듯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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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새 같이 온 동고...

매일 동락이와 붙어다니다보니 동고도 간식 시간만 되면 찾아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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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찍은 집으로의 막내라인

천재, 동락, 동고!

하루하루 엄청난 속도로 자라고 있는 아깽이들이에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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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육묘 중인 깨물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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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잘 지낼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서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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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꾸벅...zZz...)

 

물론 육묘는 고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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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치 케어 하는 날!

까까야 양치하러 가자!!

센터 친구들은 일주일에 2~3번 양치 케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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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냠냠 중인 솜이와 야끼)

 

아직 케어가 익숙하지 않은 의정부 냥이들은

먼저 칫솔과 친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치약이 맛있었는지 너무 잘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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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캣휠 밑으로 작은 고양이들이 늘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렇게 캣휠 밑을 막아두었었는데요!

그런데 누가 자꾸 방석을 빼놓기 시작했습니다.

대체 누가 자꾸 방석을 빼놓는건지 범인을 찾고 있었는데,

바로 딱! 걸려버린 꼬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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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 후부터는 이제 대놓고 방석을 빼고 캣휠 밑으로 들어가는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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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좁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도 그게 무척이나 재미있나 봅니다...

정말 알 수 없는 고양이들의 세계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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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만져줄거야...?'

 

요새 애교가 폭발한 러블이에요~

저렇게 만져달라고 쳐다보면 아무리 바빠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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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위에도 자주 올라오더니 골골송을 부르면서 누워있어요~

러블이도 점점 무릎냥이가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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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아니, 저것은...!'

 

기분 좋음을 꼬리로 보여주는 홍삼이와 눈이 동그래진 점례!

고로롱에서 캣사모 영상을 보시고 캣그라스를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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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소식에 냥글냥글 모여든 집으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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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캣사모(캣그라스를 사랑하는 모임)가 모였답니다

고로롱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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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으로의 대표 귀염둥이 얼큰이 타코를 보여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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