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
추석 연휴가 끝났는데 모두 추석 잘 보내셨나요?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벌써 날씨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었는데요
쌀쌀해진 요즘, 센터에서는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저와 함께 집으로 입양센터의 근황을 함께 알아보아요!
오늘도 역시 첫 인사는 깨물이 센터장님!
연휴 여운이 아직 남아있는 깨물이는 오늘도 아침부터 졸려 보이네요...ㅎㅎ
원형 스크래쳐 안에서는 동락이가 자고 있어요~
동락이는 최근 중성화 수술을 마쳤어요
지금은 상처도 아물고 완전히 회복된 상태랍니다!
중성화 수술을 마치긴했지만 아직 작고 에너지 넘치는 아기 공주님이에요 ㅎㅎ
까비네 방에 들어가보니 바나나 방석에서 쉬고 있는 까비와
최애 방석에서 쉬고 있는 우찌가 보여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서 몸을 감싸주는 방석 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요~
까비는 카리스마 넘치고 우찌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덩치가 다소 작은 편이긴 하지만,
이래봬도 한 살이 넘은 어른 고양이랍니다!
구미네 방에 들어가보니 서로 엉덩이를 붙여서 자는 대짜와 동고가 보여요...♡
젖소끼리 사이 좋게 붙어 있어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요즘 대짜와 동고는 많이 친해져서 자주 이렇게 함께 자곤 한답니다!
구미는 항상 사진 속 방석에 올라가서 쉬고 있어요
구미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방석이랍니다!
다음은... 이상한 고양이 달래입니다...ㅎㅎ
달래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알 수 없는 매력을 지닌 고양이랍니다
요즘 이 소파가 마음에 든 달래는 자주 여기서 쉬고 있는데요!
의자 뒤에서 의자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서 숨어 있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참 이상하고 특이한 매력을 가졌죠...?
이게 바로 달래의 매력이랍니다!ㅎㅎ♥
까까와 쫄랑!
크기 차이를 보면 쫄랑이가 거대고양이 같지만 사실은 까까가 작은 거랍니다!
요즘 서로 친해서 자주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쫄랑이는 쿠크와도 단짝 친구예요♡
따뜻한 담요 위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쿠크와 쫄랑이에요 ㅎㅎ
마지막은 깨물이의 꾹꾹이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야무진 손길로 꾹꾹이하는 깨물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고 추워지고 있어
사람도 고양이도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인데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집으로 친구들과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