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구조되었던 먼지.
복실복실한 회색 털과 노란 호박빛 눈동자가
무척이나 매력적인 친구랍니다!
겁이 많아 늘 숨어있었던 먼지는
요즘 굉장히 용감무쌍해져서
멋진 모습으로 쉼터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요!
온몸으로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주는
용감한 먼지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안녕하냥, 먼지다옹"
점점 용감해지고 있는 왕자님, 먼지!
먼지는 사람이 들어오면 이렇게
예쁜 눈으로 얼른 만져달라고 쳐다본답니다!
복슬복슬한 뒤태까지도
완벽하게 귀여운 먼지예요 ㅎㅎ
활동가가 바닥에 앉으면
다리에 몸을 딱 붙이고 앉는답니다!
"얼른 궁디팡팡 해달라옹"
그리고 살금살금 다가와 엉덩이를 올리며
얼른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조르곤 해요!
궁디팡팡을받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이렇게 데굴데굴 구르며 더 해달라고 어필해요!
나날이 애교가 진화하고 있는 먼지랍니다❤️
먼지는 장난감 놀이도 무척 좋아해요!
바닥에 누워 신나게 장난감을 잡는답니다 ㅎㅎ
"헛발질한 거 아니다옹..."
명중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먼지가 행복해 보이니 그걸로 됐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렇게 깡총깡총 토끼처럼 뛰어
재빠르게(?) 장난감을 사냥한답니다 ㅎㅎ
(먼지야... 뭐 잊어버린 거 없어?)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지치면
복도 바닥에 그대로 누워 쉬어요 ㅎㅎ
자주 혀 수납을 까먹어서
두 배로 귀여워지곤 합니다♥
구조 당시 털이 너무 엉켜있어서 미용을 했지만,
요즘은 깔끔하게 미용했던 털이 많이 자라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먼지예요~
용감무쌍해져서 사무실까지 노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먼지가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먼지의 매력에 푹 빠지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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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를 포함해 많은 친구들이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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