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올해도 벌써 겨울이 시작되나봅니다!
오늘은 집으로의 매력쟁이!
집으로의 이상한 고양이 달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달래를 소개합니다~
달래의 귀여운 모델샷부터 시작합니다~
왕만두 같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게 생겼죠?♥
더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답니다!
어딘가 살짝 멍청해보이는 듯한 표정이 달래의 첫 번째 매력포인트입니다 ㅎㅎ
활동가를 발견한 달래는 바로 안길 준비를 하고,
스스로 점프해서 올라와요!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달래는 안긴 채로 여기저기 구경하는 것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굳이 왜 불편하게 저기에 앉지...?' 하는 곳에 자주 있답니다 ㅎㅎ
정말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인 달래!
그러다가 꼭 혼자 미끄러져서 떨어질 뻔하곤 하는데,
이 행동을 하루에도 두 세번찍은 꼭 볼 수 있답니다.
위험하니까 조심해 달래야 ㅠ_ㅠ...!!
달래는 노는 것도 아주아주 잘 놀아요~
어떤 장난감이든 열심히 놀아줍니다!
그리고 달래는 장난감이나 낯선 물건을 만질 때
겁먹은 표정을 하고 눈을 감은 채로 다가와서 솜방망이를 날리곤 합니다 ㅎㅎ
그 모습이 아주 귀여워요!
안기는 것을 좋아하는 달래는 무릎에 올라와서 쉬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가디건이나 담요가 있으면 파고 들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ㅎㅎ
사랑을 받을 줄 알고, 받은 사랑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랑이 충만한 달래랍니다!
마지막은 무릎에서 쉬고 있을 때 달래의 표정이에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마저도 귀여운 달래
집으로 입양센터에서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사랑이 충만한 달래에게
묘연을 느끼셨다면 달래의 입양홍보글에 파일 첨부되어 있는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신 후
협회 메일로 전송해주세요~!
▼달래 입양홍보글▼
입양임보 - [고보협 입양] 사람도 고양이도 다 내 친구! 애교쟁이 '달래'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catcare.or.kr)
갑자기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추위와 큰 일교차에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사랑스러운 집으로 친구들과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