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으로 입양센터입니다 :)
최근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눈도 오기 시작했는데요!
올해도 곧 끝나가면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센터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친구는 달래입니다ㅎㅎ
달래 위에 보이는 것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넣은 양말이에요!
센터 친구들도 산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은 센터의 대스타 치봉!!
추워서 숨숨집에 숨어있네요 ㅎㅎ
천재는 최애 담요 위에서 자다가
사진 찍히는 걸 알았는지 바로 카메라를 보고 하품샷!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복도에서는 구미와 밤송이가 쉬고 있어요ㅎㅎ
날씨는 춥지만 센터 바닥은 항상 따뜻해서
아이들이 편안하게 쉬고 있답니다~
쿠크는 오늘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뒹굴뒹굴 만져 달라고 애교를 부립니다ㅎㅎ
대짜와 쫄랑이도 따뜻한 바닥에서 낮잠..Zz...
(대짜는 자닥 제가 사진 찍으려고 다가가니 안 잔 척을 하네요...ㅎㅎ)
까비는 항상 선반 위에 있는 방석에서 자고 있어요ㅎㅎ
깨물이는 활동가의 후리스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기 침대에 깔고 잔답니다 ㅎㅎ
하루 종일 침대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 ㅠ_ㅠ
까까는 쫄랑이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놀아달라고 하는데
쌩~ 하고 가버리는 쫄랑...
자기가 그루밍 받고 싶을 때는 까까한테 가면서
까까가 해달라고 하면 무시해버리는 쫄랑이입니다 ㅠ_ㅠ
오늘은 겨울의 센터 일상을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나요?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센터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평생가족이라는 선물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