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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입양센터] 치즈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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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다들 여름 잘 나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팅으로 센터에 있는 귀여운 치즈냥이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집으로 입양센터에는 현재 총 6마리의 치즈냥이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치즈냥이들 중 제일 나이가 많은 쫄랑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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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랑이는 올해 12살이 된 고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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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사람이 들어가기만 하면 이곳저곳에 헤드번팅을 하며 골골거려요.

특기는 발라당 쇼! (엄청나게 푸짐해 보인다구요? 쉿, 쫄랑이는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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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갖고 노는 쫄랑이예요. 가끔 뛰어다니다가도 후다닥 드러누워 팔을 휘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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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는 쿠크인데요! 쿠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 눕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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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가 없을 땐 까까에게 갑니다!

까까도 쫄랑이를 좋아해서 둘이 선반에서 찰싹 붙어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치즈냥이는 까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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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비는 9살 정도 된, 은은한 눈빛이 매력적인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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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 할 말이 있는 듯한 은근한 눈빛을 보내요. (까비 앞에 있는 친구는 달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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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냄새를 맡을 때는 눈이 번쩍 뜨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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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먹을 때도 같은 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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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눈빛으로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을 해 사람들을 웃게 해주는 까비!

청소하느라 올려놓은 박스에 쏘옥 들어가 앉아 있기도 하고, 쌓아둔 소파에서 꾹꾹이를 하기도 해요.

 

 

다음 소개해 드릴 치즈냥이는

그 귀하다는 올치즈~! 단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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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 올해 5살이 된 황치즈냥이에요. 둥그스름한 얼굴에 대비되는 앙칼진 눈매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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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 아직 사람을 무서워해서 가까이 오지는 않지만 닭고기맛 치약은 좋아해서

저렇게 커다란 눈망울로 조심조심 칫솔을 핥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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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싫지만 장난감은 너무 좋아서 참을 수 없는 단무지예요.

사람이 방에 들어오면 일단 겁을 먹지만, 장난감을 흔들면 금세 집중해서 쳐다보고,

계단도 한 칸 한 칸 내려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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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는 간식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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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는 앞서 소개드린 까비와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요.

점례를 정말 좋아해서 점례가 가는 길엔 늘 함께한답니다.

 

 

다음 차례는 입양센터 서열 0위인 밤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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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는 센터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 중 하나인데, 4살 이상으로 추정되어요!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지만 고양이 특유의 뛰어난 청력과

수염, 눈썹 등의 감각모로 거의 부딪히지 않고 잘 다닐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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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아다니다 동그란 스크래처(밤송이 거 아님)에 들어가서 기분 좋게 뒹굴기도 하고,

터널에 달린 소리가 나는 공을 한참 때리다 드러누워 쉬기도 하고,

빨간 소쿠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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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때는 녹아내린 치즈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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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빛을 받고 있는 밤송이예요.

한 얼굴에 산신령과 요정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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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 on TOP. 남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는 고양이라서 쫄랑이가 쉬고 있는 스크래처에 그냥 가서 누워버립니다.

 

 

다음 소개해 드릴 치즈는 병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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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더불어 올치즈인 병아리는 짙은 핑크색 코가 귀여운 2살짜리 고양이예요.

병아리도 아직 사람에게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열진 않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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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정말 좋아해서 장난감을 휘두르면 열심히 뛰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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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앞이면 이족보행도 가능!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고양이는 집으로 인스타 초인기냥이, 치봉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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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봉이는 올해 4살이 된 아이인데, 후지마비로 다리를 못 쓰는 아이예요.

하지만 앞다리 근육이 정말 엄청나서 다른 고양이 못지 않은 속도로 복도를 질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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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게 치봉이 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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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봉이는 놀랍게도! 가끔 서있기도 하고 때때로 천천히 캣휠도 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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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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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살을 화사하게 받고 있는 치봉이의 사진을 끝으로 소개를 마칩니다!

 

센터의 치즈냥이들 어떠신가요? 올치즈이기도, 밥 많이 카레 조금이기도 한 사랑스런 냥이들입니다.

귀여운 아이들을 생각하며 다들 더운 여름 온열질환 없이 잘 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치즈냥이들의 입양 홍보글은 아래 링크들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쫄랑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3426550

 

▼ 까비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3557345

 

▼ 단무지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3562879

 

▼ 밤송이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4950557

 

▼ 병아리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4936747

 

▼ 치봉이 입양홍보글 ▼

https://www.catcare.or.kr/townadop/461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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