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모두들 한주도 잘 지내셨나요~?
별이네 쉼터인 만큼 저 별이가 먼저 인사드립니다~
근데 저 오늘 얼굴 조금 작아보이지 않나여? ^^
(하지만 조금씩 몸이 드러나니까 마동...ㅅ... 아니죠...)
거요미 별이 등장 ♥
이 아이는 별이를 완전 완전 사랑하는
이름하여 눈꽃송이~
이름 정말 예쁘지 않나요?
눈꽃송이의 하루 일과는 별이 따라다니기에요~
별이가 살짝이라도 '야옹~'하면
마치 자기를 불렀다는 듯이 후다닥! 별이에게 찾아가서 그루밍을 해준답니다 ㅎㅎ
치즈끼리는 통하는 게 있나봐요~ :D
통통이: 에헴.. 자네 자꾸 치즈 타령만 할텐가?
거 고등어도 한번 보고가지 그려?
https://www.catcare.or.kr/townadop/3079251
(얌순이와의 애정행각 대공개)
처음 보면 강렬한 첫인상에 화난(?) 고양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통통이 실체.jpg
사실은 사람 좋아~ 완전 좋아~인 무릎냥이의 정석 통통이 ㅎㅎ
통통이하면 또 이 아이 소개를 안할 수 없죠~
얌전하고 순한 엄마 포스 줄줄 흐르는 얌순이~
화질이 아쉽지만 ㅠ0ㅠ
똘똘이를 꼬옥~ 껴안고 잠든 얌순이
역시 별이네 쉼터 대표 엄마냥이네요~
더 많은 얌순이의 육묘 현장은 입양카드에서도 소개됩니다 ㅎㅎ
https://www.catcare.or.kr/shelter/3113278
우리 누~렁이 단호박!
단호박은 치즈냥이라기 보다는 정말 누렁이(?) 느낌으로 진~한 노랑이에요
단호박: 그래서 뭐? 뭐? 내 누런 털 속에 젤리를 찾아보라냥~
진한 털 색깔만큼 구수한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랑둥이 단호박~
마지막으로 우리 아깽이 똘똘이를 만나볼까요~
사진으로는 꽤 커보이지만 아직 성인 손바닥만한 똘똘이!
사람을 보면 숨으려고 해서 찾아내 안아주면
금세 평온~한 표정으로 폭 안기는 똘똘이~
단호박과의 투샷 넘 귀엽죠 ㅎㅎ
요 귀염둥이 똘똘이의 입양홍보글이 오늘 올라오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다음주에도 별이네 소식 전해드릴테니,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D
우와..."단호박" 이름처럼 달달 예쁜 친구네요...^^ 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