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과 별이네 쉼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쉼터냥 똘똘이가 땅콩까지 내놓으며 귀여움을 어필해서였을까요?
많은 분들이 입양신청을 해주셨는데, 그 중 누나와 형아가 있는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답니다~
별이네 쉼터에서 많은 누나, 형아냥들에게 사랑받았듯이
입양을 가서도 분명 잘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
굿바이 똘똘~ 더 행복해졌으니 아쉬운 마음은 넣어두고 너의 건강과 행복만을 응원할게~*
아래 글을 보시면 똘똘이가 별이네에서 얼마나 큰사랑 받았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https://www.catcare.or.kr/shelter/3140443
똘똘이를 보내고..
시무룩해진 얌순이..?
웬걸요..
얌순이는 아깽이 '베이지'의 육묘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얌순이는 속으로 "육묘 수당 보너스를 얼마나 주려고 하는지.. 두고 보겠어!"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ㅎㅎ
하지만 우리 착한 얌순이는 베이지도 꼬~옥 안아주네요
정말 세상에 이런 천사묘가 또 어디 있을까요? ㅠㅠ
얌순이 엄마가 있다면 통통이 아빠(?)도 있죠!
똘똘이가 떠난 자리에서 베이지를 열심히 돌보는 통통이~
근데 아빠가 너무 귀여운 케이프가 잘 어울리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똘이의 사진을 찾던 중 발견한 한장의 사진..
아니.. 호.. 호박아..!
우리 단호박 냥님은 심기가 불편하십니다
단호박: 내 분량을 늘리라냥!!!!!
활동가: ㅠㅠ 노력하겠습니다..!
여기는 오늘도 사이가 좋은
별이(위)와 눈꽃송이(아래)입니다~
꽃송이가.. 별이를 좋아하는 건 알겠지만..
꼭 이래야만 했냐으아아으아아~~~!
몸매까지 별이를 닮아가는 눈꽃송이 ㅎㅎ
..?
뭬..? 마 니 지금 뭐라했나? 내 몸매가 뭐?
아.. 네.. 별님은 무척 앙증맞습니다요..
요 아이는 별이네 일상을 통해 몇 번 소개해서 낯 익은 분들이 계실거에요~
대충 보면 별다를 게 없는 고양이지만
미라클은 구조 당시부터 뒷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고 있었어요
후지마비로 인해 배변 유도를 해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대소변이 불가해요
하지만 누구보다 애교쟁이에 장난꾸러기 미라클은
별일 없이 건강하게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미라클의 더 자세하고 많은 이야기를 들으실 분들은
아래 입양 카드에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https://www.catcare.or.kr/townadop/3177979
(벼..별아..진정해..)
매일 매일이 시트콤 같은 별이네 일상을 조만간 또 공개할게요~
마지막은 인상파 통통이와 호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