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휘루네 쉼터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는 휘루네 아이들!
쉼터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반겨준 아이는 바로 꿈치!
새하얗고 동그란 뽕주댕이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이죠?ㅎㅎ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며, 옆에 몸을 착 붙이고 앉아
냥냥~ 수다를 떤답니다!ㅎㅎ
꿈치의 매끈매끈하고 부드러운 털의 비결은 바로!
'관리'에 있다냥~~!!!
새하얀 장갑 끼고 사뭇 진지하게 그루밍하는 모습조차
정말정말 사랑스러워요 ㅠㅠ
소심하게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귀여운 깐돌이!
"나도 만져달라냥~~~"
가까이 다가와주었어요 ㅎㅎㅎ
혀 넣는 걸 깜빡한 깐돌이 ㅠㅠㅠ 정말 귀여워요 ㅠㅠ
박스에서 몰래 숨어서 보고 있던 큰나비!
"다들 뭐하냥..! 그만 놀고 간식부터 달라냥~~!"
큰나비가 근엄하게 앉아있는 저 곳은 바로
씽크대입니다!!
간식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큰나비~ 간식 달라고 떼 쓰는 중 ㅠㅠ
보름이는 푹신한 숨숨집에 들어가서,
꿀낮잠을 자고 있어요~~~
"아 왜 자는데 깨우냥...! 졸리다냥....."
어딘가를 열심히 가고 있는 요 아이는 누구일까요?
바로 '삼성이'에요~!!!
뽀얀 가슴털과 뽀얀 발!
분홍 코까지 모두 모두 사랑스러워요.
삼성이는 소심하지만 슬그머니 옆에 와서 구경하는 호기심쟁이랍니다~!
소심하지만 착한 우리 단양이!!!
코뽀뽀까지 해줬답니다~~~
단양이는 친해지면 애교도 많아지는 매력냥이랍니다!ㅎㅎ
평화로운 휘루네 아이들 소식!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