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땀이 쏟아지는 한 여름 8월
휘루네에서는 귀남이의 쓰담쓰담과 함께 평화로운 한 때가 흘러가고 있었다.
여름 그 무더위와 함께 휘루네를 찾아든 핑크악마뱀
핑크악마뱀은 모기보다 강렬한 휙휙소리로
휘루네 고양이의 심기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스크레쳐 위에서 쉬고있던 삐용이
삐용 : 감히 내 평화로운 오후를 방해하다니 용서하지 않겠쒀!!
삐용 : 실패했다.... 생각보다 저 핑크악마뱀 너무 강하다....
단양 : 삐용양 걱정마시게~ 내가 저 사악한 핑크 악마뱀을 잡아주겠네~ 나만 믿으라우
좝
았
드와아아아아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니네...
비록 핑크악마뱀은 잡지 못했지만 기분이 참 좋구려
단양 : 나는 마사지를 좀 받아야할 것 같네,, 꿈치 자네 나대신 저 핑크악마 뱀을 잡아주게나
그렇게 단양이는 꿈치에게 임무를 주고 마사지를 받으며 뻗게된다.
꿈치는 막중한 핑크악마뱀 잡기 임무를 받게 되는데........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