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란눈이 매력적인 우리 눈꽃송이가 반겨주네요~
마중나온 눈꽃송이와 함께 별이네 아이들의 일상을 함께 보러가실까요~?
잠깐! 이라고 외치는 것 같은 미라클의 하이파이브샷입니다 ㅎㅎ
미라클이랑 먼저 놀아주고 가야지 참~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같이 지내는 친구들이랑도 정말 잘 지내는 미라클!
이렇게 테이블 위로 올라가고싶을땐 활동가에게 몸짓으로 표현해 테이블 위로 올라가
친구들 노는 것도 구경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한답니다~
너무 귀여우니까 마사지타임!
미라클..분명 골골송을 불렀는데 사진으로 보니 약간 언짢아보이네요 ㅋㅋ
스킨십을 좋아하는 상냥한 미라클이랍니다~
마사지하고 있는 저를 바라보는 초미묘
별이...
눈빛에서 " 빨리 궁디팡팡 안하니? " 가 느껴지네요
옙 하겠습니다
바로 궁디팡팡 시작!
별이는 궁디팡팡을 정말 좋아해서 궁디팡팡을 받던 별이가 다른곳으로 이동하더라도
따라다니면서 궁디팡팡을 해줘야 한답니다~ 멈추면 니야오옹 하면서 어서 계속하라고 말해요 ㅎㅎ
별이에게 궁디팡팡을 해주고 있으면 별이 따라쟁이 눈꽃송이도 어느새 다가와
옆에서 자리를 잡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둘이에요 ㅋㅋ
(스 윽)
궁디팡팡 소리에 곤히자던 낮잠에서 깬 랑이~
랑이도 서운하지 않도록 바로 "랑이야 랑이도 쓰담쓰담해줄까?" 라고 말을 걸자
아니..따..딱히 쓰담쓰담을 받으려고 일어나는 건 아니야
라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드는 랑이!
진짜 랑이는 여러가지 매력이 있지만 이 의젓함 또한 큰 매력인거 같아요
그렇게 시작된 쓰담쓰담.
행여나 결리는 부분이 있을까 조물조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드렸답니다.
친절한 랑이는 골골송으로 답례를 해주었어요!
마사지를 받으며 행복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랑이의 사진(∩ㅈ∩)을 마지막으로
다음에도 또 별이네소식을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