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나른한 오후.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휘루네 냥이들은 시원한 날씨를 오롯이 느끼며 졸고 있답니다!~
한 쪽 발은 꺼내놓고 귀엽게 앉아있는 나리!
나리는 조용히 식빵자세를 하고 졸고 있어요~
"나 졸리니까 말 걸지 말라냥...."
요즘 부쩍 애교가 많아진 나리이지만 졸릴 때는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었답니다....ㅎㅎ
동글동글 뱃살을 자랑하는 삐용이도 배를 깔고 누웠어요~
낯을 많이 가리던 삐용이지만 요즘은 얼굴도 부비부비해주며
애교를 보여주고 있어 활동가 마음 심쿵..!이랍니다 ㅎㅎ
솔솔 잠을 자던 보름이도 인기척에 부릅! 눈을 떴네요~
미안~ 방해 안할게 얼른 자~!
겁이 많은 깡통이는 구석에 숨어서 활동가의 행동을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뭐 하는지 내가 다 볼거다냥...!! +_+!"
캣타워 1층을 가장 좋아하는 꿈치!
꿈치는 활동가 무릎에서 골골송을 불러주다가
캣타워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항상 다정다감한 꿈치 ㅎㅎ
물개?!
아니죠~ 꿀잠자다가 소리가 들려 깬 단양이에요~!
애교쟁이 단양이! 독특한 매력이 뿜뿜하죠?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ㅎㅎ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토끼와 아라!
갑자기 인기척이 느껴져서 아주 놀란 것 같아요 ㅠㅠ
놀래켜서 미안 ㅠㅠㅠ
너무너무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간장이!
간장이는 애교쟁이이지만 오늘은 너무 졸려서
선반에서 내려오지 않았답니다 ㅠㅠ
다음엔 꼭 같이 놀자!!!
평화로운 휘루네 일상!
졸음이 쏟아지는 냥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 함께 봤습니다~
다음 일상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