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의 보스 '별이'
별이가 최근 검사때문에 배를 살짝 밀었어요~
뽀얀 핑쿠핑쿠배에 배방구를 하고 싶네요ㅎㅎ
365일 다이어트 중인 별이
전달에 비해 몸무게가 0.09키로나 빠졌답니다.(그래서 현재 10.23kg)
별이의 다이어트는 항상 ing 다음에는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게 더 열심히 운동시킬게요~
별이 대장 뒤를 지키는 별이네 서열2위를 차지하고 싶은 눈꽃송이
언제나 항상 별이 근처에서 대기를 타는 중이랍니다.
별이바라기, 별이를 등에 업고 서열 2위처럼 구는 것을 좋아하는 눈꽃송이예요.
별이를 쿠션삼아 별이 근처에서 잠들어 행복한 눈꽃송이
별이가 자리를 옮기면 눈꽃송이도 자리를 옮긴답니다.
(몸무게도 별이를 따라가고 있어서.... 그만 따라가...그만....지금을 유지하자....)
오늘 참 기분이 좋은 얌순이예요.
컨디션이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는 얌순이이기에 이렇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답니다.
"오늘 담요가 참 맘에든다 활동가야"
기분좋은 얌순이의 기분좋은 젤리 기분좋은 표정 기분좋은 사진까지
얌순이의 미모가 고대로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
미라클도 좋아하는 하늘색담요
별이네 친구들은 폭신폭신한 극세사 담요를 진짜 좋아해요.
슬금슬금 다가와 담요에 꾹꾹이하며 메롱하는 미라클
그 자세 고대로 잠들었답니다ㅎㅎ
담요 옆에 놓아둔 터널 안에 보이는 저 냥발은 누구의 냥발일까요?
짜잔!! 코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빵긋이랍니다.
잠자는 빵긋이를 건들여 빵긋이는 조금 기분이 나쁜가봅니다 ;;
(일부러 건든 건 아니고 미라클을 찍다가 너를 발견한거야...)
관심없다는 듯이 다시한번 잘 준비를 하는 시크한 빵긋이
언젠가는 빵긋이의 애교를 볼 수 있는 날이 있기를
시크를 따지자면 둘째가라 서러운 재민이도 오늘은 기분이 좋나봅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시는 감사한 재민이
너무 예쁜데 너무 시크해서ㅜㅜㅜㅜㅜ
품안에 쏙 들어올 작은 냥이이지만 품안에 쏙을 싫어한답니다..
재민이는 활동가가 보이지 않을 때 기분이 제일 좋아지기 때문에
기분좋은 얼굴을 찍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ㅎㅎ
(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별이네에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있어요.
바로 베리와 다미인데요. 베리와 다미 소식은 곧 카드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얼굴 선공개인만큼 두구두구두구 많이 기대해주세요~
2월9일 일요일 호박이의 소식을 전한 날,
호박이는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했다는 듯이 편안한 모습으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먼 여행길이 조금이라도 덜 외롭길 바라며
항상 호박이와 함께했던 별이네 친구들의 털로 만든 털공도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호박이의 마지막을 정말 큰 사랑 속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호박이 생전 가장 건강했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