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 쉼터 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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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문앞에 쓰러져 있던 '보름이'는 코에 콧물이 달려있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처럼 항상 코 속 농으로 숨쉬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부비동염뿐 아니라 7살이라는 많지 않은 나이로 담낭의 1/2가량 슬러지가 차 있어 간약도 평생 급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보내주신 입양센터후원(마음입양) 덕분에 보름이의 치료와 케어가 가능했고 보름이가 숨 쉴 수 있었습니다.
보름이의 삶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입양센터후원(마음입양)을 통해 보름이의 묘생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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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홈페이지▶정기후원/일시후원▶입양센터후원
기업은행 086-053506-01-023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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