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뒤흔든 별이네 친구들의 솜방망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
누구의 발인지 함께 맞춰볼까요?
고등어무늬의 긴 코트를 입고 점잖은 흰양말을 신은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핑크색 뱃살도 조금 있네요)
정답은 아래에…!
별이네의 천사냥 미라클이에요!
긴 코트+흰 양말+핑크 뱃살 = 미라클
짜잔! ㅋㅋㅋ보기만해도 귀엽죠…
튼튼한 다리에 비해 작은 솜방망이를 가졌고
반팔이나 나시티를 입은 친구! 누구일까요?
두
구
두
구
두
구
별이네의 대장냥!
별이에요 ㅎㅎㅎ
다들 통통해서 발도 큼지막 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오산입니다.
오동통한 작은 발을 가진 별이에요ㅎㅎ
세번째 솜방망이.
노란 긴 코트를 입고 흰양말을 신었네요?
체구에 비해 큰 코트를 입었는지 소매가 길어보여요 ㅎㅎㅎ
치즈..작은냥.. = 눈꽃송이..? 얌순이??
정답은 얌순이에요 ㅎㅎ
최근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보이고 울면서 돌아다녔던 얌순이는
갑상선 수치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내복약을 매일 먹으며 지켜보는데 다행히 밥을 조금씩 먹여주고 있답니다.
발가락도 길고 작지만 단단해보이는 솜방망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ㅎㅎ
살짝 보이는 뒷발도 길쭉~하네요
코봉이라는 별명이 찰떡인
별이네 쉼터의 막내 ‘빵긋이’입니다.
겁이 많아 숨어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던 빵긋이는 요새 마음이 편해졌는지
활동가 앞에서 이렇게 누워있기도 한답니다.
큼지막한 코에 동글동글한 눈을 가진 미묘 빵긋이이에요ㅎㅎ
별이네 솜방망이퀴즈 못 맞히신 분들 안타까워 마세요. 다음번에 다른 퀴즈를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베리 : 또 보러오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