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루네의 G5 (고등어5) 를 소개합니다.
휘루네엔 F4가 아닌 G5가 있습니다!
간고등어 파이브.. 아라,현명,영진,토끼,간장이가 주인공 인데요 ❤️❤️
‘코트는 피보다 진하다’라는 말을 증명해주듯 우리의 G5는 항상 똘똘 뭉쳐다닙니다 ㅎㅎ
오늘은 우리의 G5를 소개해드릴게요 J
G5의 보스(?) 토끼입니다.
앙증맞은 이름과 다르게 큰 체격과 상당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우리 토끼군
사람에겐 마음을 열지 않은 토끼지만 고양이들에겐 자신의 배도 내어주는 한 없이 푸근한 고양이에요 ㅎㅎ
토끼주위엔 늘 냥이들이 냥글냥글.. 비법이 뭐니..?
특이한 코 위의 점과 귀여운 목소리로 활동가들의 마음을 녹이는 영진이에요ㅎㅎ
요즘 영진이는 베란다 창가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 걸 즐겨요!
햇살 + 토끼 옆 = 영진의 최고 낮잠 스팟 zZZ
우리 영진이 하품하는 것 좀 보세요 ㅎㅎ 열심히 구내염 치료중인 영진이 좀 더 화이팅!!!
다음은 G5의 현명이 !
현명이는 몇 년을 보았지만 속을 알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친구예요
매일 뾰루퉁해 보이면서도 기분이 좋아 보이면서도 .. 졸려 보이면서도..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딜가나 무리에 껴서 낮잠을 자거나 사색을 즐기는 걸로 보아
냥이계의 인싸냥인 것만큼은 틀림 없어보이네요 ㅎㅎ
다음 멤버는 휘루네의 보노보노 아라!
고양이 같으면서도 해달같이 생긴 우리 귀여운 아라에요 ◡̈
다들 이제 낯이 익으시나요? 저 선반이야말로 아라의 지정석 이랍니다
활동가가 아라를 찾을때면 저 곳을 제일 먼저 봐요ㅎㅎ
그럼 저렇게 누워서 낮잠을 즐기거나 간장이와 수다를 떨고 있답니다
다음은 G5의 가장 미묘(애드라 미안..)
간장이에요 ㅎㅎㅎ
골격도 크고 다리도 길쭉해서 표범을 보는 것 같아요
길쭉한 꼬리와 귀여운 밤땅콩까지…*-*
우리 간장이는 구조당시 다리를 크게 다친 상태였어서 뼈에 철심이 꽂혀져 있어요 ㅜㅜ
그래서 저렇게 앉을 때면 불편한 다리는 밖으로 빼고 앉는 것을 편하게 느낀답니다.
간장이의 놀이시간, 처음엔 시큰둥하게 지켜보다가 나중엔 제일 신나게 노는 간장이ㅎㅎ
깐장이 지금처럼 항상 밝고 건강하게 지내자❤️
G5 알라뷰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