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따뜻하게 비추는, 마음씨 착한 냥이들이 모여사는 쉼터
‘깨물이네’는 특유의 포근함이 있습니다.
이 특유의 편안함이 소문난건지
다른(?) 손님들도 종종 찾아오곤하는데…
오늘은 몰래 온 손님들을 밀착취재 해보겠습니다!
사진은 깨물이네 기적이에요. 귀여우니까 한컷 ㅎㅎㅎ
“우리 집에 누가 자꾸 찾아온다옹!! 내가 잡겠다옹!!”
누가 온건데 야옹이 형님이 이렇게 집중해서 보는 걸까요?
첫번째 몰래 온 손님! ‘톨이와 친구들’의 은동이에요: )
야옹이형님이 궁금하여 몸소 행차했어요 ㅎㅎ
에잉ㅋㅋㅋ옆에는 또 누규야
귀염둥이 누룽지도 함께 놀러왔네요.
두번째 몰래 온 손님 누룽지는 이곳저곳 누비며 탐험하는 것을 좋아해요
ㅋㅋㅋㅋ모든 곳이 자신의 놀이터인 우리 룽지는
깨물이네에 놀러와서 실컷 터널놀이,낚싯대놀이를 즐기다 간답니다.
은동이가 탐험을 하러 들어왔어요!
‘오오.. 낯설지만 신기하다냥’
뒤에 깨물이네 터줏공주인 분홍쓰가 신기한지 쳐다보고 있었어요 ㅎㅎ
세번째 몰래 온 손님은 두둥….! 두부에요
자신이 놀러와놓고 엄청 놀라는 우리 두부ㅋㅋㅋ
두부도 이날 열심히 탐험하고 갔답니다.
쌍둥이 같은 맥던과 누룽지에요.
네번째 몰래 온 손님은 맥던씨네요ㅎㅎ
놀러와서 신나게 놀다가는 귀여운 친구들.
오랜 쉼터생활 때문인지 낯섦보다는 호기심이 왕성한 친구들이 많답니다.
“누가 오던지 말던지 나는 누워서 노는게 최고다냥!”
가끔 귀찮게 하면 살짝 화내고 바로 무관심모드로 들어가는 분홍이!
살짝 언짢+무관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냥이 !
우동이에요ㅎㅎ 축 처진 눈의 억울한 외모와는 다르게 냥이들한테는 도도한 우동이
다 필요없고 잠이나 잘란다.
최고 인싸냥이 통닭이까지..
깨물이네의 포근함과 쉼터냥이들의 무관심 덕분에
깨물이네는 오늘도 냥이들 선정 1위 인기쉼터의 명예를 이어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