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아니고 천고묘비의 계절 가을...
잠깐 왔다 스쳐지나가는 것 같은 아주 잠시 동안의 가을이지만
휘루네 친구들이 포동포동 살이 오른 모습을 보니 가을을 제대로 즐긴 것 같아요~
애써 살찐게 아니라 털찐걸거야 라고 다독여보려하지만
현명이도 식욕이 돋는지 가을이라 더 맛있게 먹방을 선보이며
그릇을 설거지 할 필요없게 싹싹 드셔주시고
건더기 하나가 남는 것도 용납하지 않겠다!
라는 듯이 찍먹의 기술까지 보여주시는 노노님...
이렇게 한바탕 먹고 나면
뒹글뒹글 아라처럼 쉼터를 이리 뒹글 저리 뒹글 굴러다니다가
장난감을 들자 하나 둘 모여드는 휘루네 친구들
장난감을 보면 참지않는 대표3묘 노노와 간장이 그리고 고나리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다가 서로 레슬링하며 뛰어 놀기도 합니다.
(누워서 노는게 없잖아 있는 것 같긴 합니다 ;; 장난감으로 놀때조차 꿈적않는 이런 친구들도 있어 이 모습조차 감사한 ㅎㅎ)
장난감을 흔들어도 난 움질일 생각이 없다네 버전 단양이
오늘 이 스크래쳐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을테야 버전 영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