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극과 극 기부니를 표현해준 휘루네 친구들
기부니를 드러내는 깨알포착한 사진들로 2월 휘루네 친구들일상 공유드려요~
:(
눙물 뚝뚝 흘리며 속상한 간장이
활동가의 품에 안겨 폭풍위로를 받았어요
누가울렸어~? 우리간장이~? 아주 혼꾸녕을 내주겠다!!
데헷>ㅅ< 전데옹
간장이 물어놓고 기부니가 무척 좋은 단양이
입벌리고 바닥에 뒹글뒹글 기분 좋음을 표시하는 단양이에게
도저히 꾸짖진 못하겠어서 친구들 아야시키면 혼난다잉 하고 살짝쿵 말해주었답니다ㅠㅠ
울고있던 간장이 소식만 보심 마음아프니까
폭풍쓰담쓰담으로 한껏 기분 좋은 간장이짤도 짠!
퇴근하지 못하게 이렇게 다리에 얼굴놓고 있는 거 반칙아닙니꽈????
정말 이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갑니꽈???
반면 활동가가 퇴근하는 시간을 활동가보다 더 손꼽아 기다리는 친구들도 있다는데
코코 : 앗! 깜짝이야! 뭐야? 아직도 안갔어? 이제부터 내 시간이니까 방해하지 말고 어서 가라구~!!
깡통 : 가!! 가란말이야!!! 너 때문에 쉬지도 못해!! 내가 다른데로 가야지 으휴
현명 : 나가
현명 : 쳐다보지마
현명 : 비켜
아이들이 보여준 저 표정이 진심이 아니란 걸 알고있어요...
진심이 아닐거야.. 부끄러워서 그런걸거야.. 관심받는게 부끄러울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혼자 위로하며 마음에 생길뻔한 작은 스크래치 보름이가 달래주었습니다ㅎㅎ
보름 : 난 너 좋아해해옹♥ 더 만져줘옹♥
삐용이도 다가와서 애교를 부려주었어요ㅎㅎ
다시 에너지 충전!!!
첨부할수 있는 파일용량이 가득차서 이어서 다음글로 다른친구들 소식도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