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인사를 드렸던 휘루네 친구들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왔어요!

2023년 첫 휘루네 친구들 일상, 함께 보실까요? :)

 

 

 

 

최근, 휘루네 친구들은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돌아가면서 미용하고 있답니다 ㅠㅠ

 

추운 겨울날 털이 밀린 코코와 간장이에요!

 

 

 

 

털이 없어도 빛나는 미묘 코코입니다!

반짝반짝한 눈이 너무 예뻐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따뜻한 침대 밑에서

몸을 녹이기도 한답니다~!

 

 

 

 

(나... 좀 멋있어 보이지 않냐옹)

 

털이 밀렸지만 여전히 잘생긴 얼굴로

열심히 분위기를 잡아보는 간장이...

 

야무지게 식빵도 굽고 있답니다 ㅎㅎ

 

 

 

 

 

노노는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휘루네 쉼터 애교냥이의 자리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어요!

점점 더 애교쟁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냥풍당당 노노)

 

 

성큼성큼, 활동가 선생님이 보이면 저 멀리서 걸어와서,

 

 

 

 

발라당~ 누워 예쁨 받을 준비를 마친답니다 ㅎㅎ

 

 

 

 

(시원해 보이는 노노)

 

 

노노는 머리를 이렇게 살살~ 만져주는 걸 좋아해요!

편안해 보이는 표정과 만져달라고 한껏 내린 귀가 사랑스러워요~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최근에는 노노가 선반 위에 있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요!

 

거의 활동가 선생님들 옆에 붙어있답니다 ㅎㅎ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쉬고 있는

귀여운 노노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햇살 아래에서 그루밍하는 노노.

쭉~ 뻗은 다리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노노도

결국 피부병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ㅠㅠ

 

 

 

 

 

하지만 놀 때에는 피부병도 다 잊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냥놀이를 하는 노노!

쭉 뻗은 팔로 야무지게 장난감을 잡고 있어요~

 

 

 

 

놀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휙! 돌아누워

만져달라고 의사 표현을 한답니다~

 

 

 

 

양 발로 줄을 꽉 잡고 입을 쩍 벌린 노노!

사냥도 정말 잘해요~!

 

 

 

 

노노만큼이나 장난감에 열정적인 친구!

바로 삐용이입니다 ㅎㅎ

 

 

 

 

 

줄을 끊어버릴 것 같은 표정이에요...!

 

 

 

 

최근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삐용이는 눈이 많이 약해졌답니다.

 

 

 

 

햇빛을 받으며 쉬고 있는 미묘 삐용이도 보고 가세요~!

 

 

 

 

(콩 한 쪽도 나눠먹는 진정한 친구)

 

 

노노와 삐용이는 사이가 좋아서 자주 붙어있는데요!

츄르 하나도 함께 나눠 먹는 진정한 친구랍니다 ㅎㅎ

 

 

 

 

 

노노와 삐용이처럼 나란히 앉아 있는 귀여운 고등어 친구들,

영진이와 토끼도 인사드려요!

 

사람과 별로 친하지 않은 토끼는 이 정도 거리에서는 괜찮지만,

 

 

 

 

조금씩 다가가면...

 

 

 

(오기만 해봐!)

 

 

이글이글 불타는 눈!

더 다가오지 말라는 듯 매서운 표정으로 경고해요!

 

 

 

 

무념무상 영진이...

영진이는 토끼의 기싸움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또 다른 고등어 친구 아라는

따뜻한 바닥에서 푹 쉬고 있답니다~

 

 

 

 

뒷모습만 보면 아쉬우니까

의자에서 쉬고 있는 귀여운 아라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귀여운 현명이는 스크래쳐를 차지하고 누워있어요!

긴 다리 쭉쭉 뻗고 자랑 중인 현명이에요~

 

 

 

 

터널 안에서 쏙! 튀어나온 귀여운 발바닥!

과연 누구 발일까요?

 

 

 

 

 

바로, 터널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는

귀여운 단양이의 발이었습니다~!

 

 

 

(카메라 눈치 보는 깡통이)

 

 

사랑스러운 깡통이의 일상도 살펴볼까요?

 

깡통이는 요즘 좋아하는 간식이라면 손으로 줘도 잘 받아먹어 준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들면 눈치만 보고 받아먹지 않아요...ㅠㅠ

 

 

 

 

편하게 먹으라고 결국 그릇에 간식을 담아줍니다 ㅎㅎ

 

 

 

 

깡통이도 최근 피부병이 옮았는지

그루밍하거나 몸을 긁는 모습이 자주 보였어요.

 

 

 

 

결국 미용하고 피자 넥카라를 쓰게 된 깡통이...

털을 밀려서 잔뜩 삐져버렸어요 ㅎㅎ...

 

 

 

 

루루와 코코의 다정한 투샷으로

오늘의 휘루네 일상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즐거운 일상 소식만 전해드릴 수 있길 바라며,

또 다른 쉼터 친구들 소식도 부지런히 가져오겠습니다!

쉼터 친구들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