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을 맞이하여

지난 4월 휘루네 친구들이 어떤 한 달을 보냈는지

그 일상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휘루네 쉼터 4월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4월, 휘루네 쉼터 일상 글의 첫 시작은 삐용이와 함께합니다!

삐용이는 간식 서랍장을 여는 소리만 나면

슬금슬금 등장해 활동가를 바라보곤 한답니다.

 

 

 

 

 

간식을 기다리며 비비적거리는 삐용이...♥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에요.

 

 

 

 

다음으로 만나볼 고양이는

통로에서 핑크 발바닥을 자랑 중인 아라입니다!

 

 

활동가가 나타나 놀랐는지,

눈이 엄청 커져선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어요 ㅎㅎ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호다닥 도망치는 아라의 뒷모습...

 

 

 

 

​

이번에는 간장이를 만나러 가볼까요?

폭신한 이불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 중인 간장이!

귀여운 핑크 뱃살이 잘 보이는 자세로 앉아있어요 ㅎㅎ

 

 

그런데 간장이의 자세가...

 

 

 

(별이네 쉼터 대장, 별이)

 

 

오늘따라 간장이가 앉은 자세가

별이와 비슷한 것 같아요!

 

 

 

 

 

토끼는 여전히 선반 위에서 경계 중입니다!

거리가 조금 가까워지자 바로 자세를 잡고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어요 ㅎㅎ

 

 

 

(거 잠 좀 잡시다!)

 

 

잠에서 덜 깬 간장이가

토끼가 내는 층간소음(?)에 항의하고 있어요

 

 

 

(왜 저러냥)

 

 

그러거나 말거나... 제일 윗 선반을 차지한 덕분에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루루는

귀여운 핑크 방석에서 휴식 중이에요!

 

 

 

 

그 반대편 선반은 현명이가 차지하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허피스로 인해 오늘도 격리 중인 뚱보...

 

 

 

 

혼자 격리되어 있는 게 많이 서러운지

카메라를 보며 야옹야옹 우는 뚱보예요 ㅠㅠ

 

 

풀어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뿐이랍니다...

 

 

 

 

노노는 청소하는 동안 치명적인 자세로

침대 위에서 현명이와 쉬고 있었어요!

 

 

여유롭게 앞다리까지 꼬고 쉬는 노노.

 

 

 

 

누가 봐도 몹시 편해 보여요

 

 

 

 

오후 간식 시간이 되자

혀 날름거리며 다가온 간장이!

 

 

간식 준비하는 소리가 나면 어느새 다가온답니다 ㅎㅎ

 

 

 

 

간식하면 고나리도 빠질 수 없죠!

간장이에게 가려졌지만 고나리도 먹보랍니다 ㅎㅎ

 

 

아침에도 간식 먹다가 너무 급하게 먹어서

다 토해낸 건 비밀입니다(소근)

 

 

 

 

간식 먹을 때만큼은 루루도 적극적이랍니다!

선반에서 내려오진 않지만,

받은 간식을 열심히 먹어주곤 합니다 ㅎㅎ

 

 

 

 

간식이 있으면 루루와의 거리도 확! 좁힐 수 있어요.

분홍색 혓바닥 자랑하며 열심히 간식 먹는 루루.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을 찍든 말든 간식에 집중한 루루 덕분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진들을 건질 수 있었어요!

 

 

 

 

간식 시간이 끝난 후 포착한 코코와 아라.

둘 다 몸집이 작은 친구들이라

좁은 터널에서도 같이 쉴 수 있답니다!

 

 

 

 

하지만 초점을 잡는 사이에 도망가 버린 아라...

 

 

 

 

간식도 먹었으니 운동을 해야겠죠?

장난감을 들고 오자 노노와 고나리가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귀여운 치즈냥이들...

 

 

 

 

장난감을 좋아하는 간장이도 왔어요!

재빠르게 사냥에 성공합니다

 

 

 

 

어느새 놀이에 합류한 삐용이!

그런데 장난감이 아니라 줄을 가지고 놀고 있어요.

그래... 삐용이가 즐거우면 됐어...

 

 

간장이와 삐용이, 노노는 장난감 놀이에는

거의 다 참석하는 부지런한 친구들입니다 ㅎㅎ

 

 

 

 

정신없이 장난감과 노는 노노!

노노도 빨라서 장난감을 정말 잘 잡는답니다 ㅎㅎ

 

 

 

 

장난감을 노리는 하이에나 둘...

 

 

 

 

이 아니라 셋이었네요!

 

터널 안에 숨은 고나리도 신중하게

사냥감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셋이 아니라 넷!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은 간장이도

열심히 사냥감을 노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깡통이도 장난감 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사냥놀이를 하진 않지만,

늘 앉아있는 자리에서 하염없이 장난감을 바라본답니다.

 

 

깡통이와 놀아주려고 장난감을 든 순간!

 

 

 

 

재빠른 노노가 달려와 장난감을 잡아버립니다...

 

 

 

 

뒤이어 삐용이까지 달려와

깡통이의 놀이 시간을 방해합니다!

 

 

 

 

노노와 삐용이가 드디어 자리를 비켜 주었습니다!

깡통이만의 놀이 시간이에요 ㅎㅎ

 

 

 

(나 안 해!)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삐쳐버린 깡통이...

열심히 장난감을 흔들어봐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삐진 것 같아요 ㅠㅠ

 

 

 

 

 

깡통이가 삐치거나 말거나, 노노와 고나리는

장난감에만 온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요리조리 고개를 움직이며 장난감을 바라보는 중이에요

귀여운 치즈냥이들... ♥

 

 

 

 

잠시 삐쳤던 깡통이도 금방 화를 풀고

얼른 다가와 놀이에 합류합니다.

 

 

삐용이는 터널 안쪽에서 장난감을 노리고 있어요 ㅎㅎ

 

 

 

 

드디어 장난감을 잡아챈 깡통이!

아쉽게도 삐용이는 장난감을 놓치고 말았어요 ㅎㅎ

 

 

오늘 준비한 휘루네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쉼터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쉼터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