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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이네 쉼터] 따뜻한 햇볕 아래 톨이네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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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뒹굴뒹굴~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 걸 정말 좋아하죠!

 

5월의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톨이네 친구들도 즐거운 일상을 보냈답니다.

 

오늘은 톨이네 친구들을 만나러 함께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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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 얼른 예뻐해!)

 

 

오늘의 톨이네 일상은 맥던이와 함께 시작해 볼게요~

 

아침부터 예쁨 받고 싶은 맥던이는

활동가 선생님을 보자마자 침대 위로 올라왔어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는 맥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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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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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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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만져주지 않자 성큼성큼 다가와

다시 만져달라고 조르는 맥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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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만지기 편하라고 예쁘게 누운 맥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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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침 시간은 청소로 정신이 없지만,

맥던이가 예뻐해달라고 쳐다보면

도저히 지나칠 수 없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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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롱지는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신나게 바깥을 구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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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참새가 있어!)

 

 

바닥에 있는 참새를 보고

한껏 신난 노롱지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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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 와중에도 카메라를 보며 예쁜 표정을 지어주는 노롱지♥

모델 고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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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받고 한껏 신난 꼬리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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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은동이입니다!

예쁜 은동이도 열심히 손길을 즐기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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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것 같지만 사실 신난 거랍니다 ㅎㅎ

신나서 손가락과 장난치는 은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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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창가에서 쉬다가

예쁨 받으러 내려오는 행복이입니다~!

 

기지개 켜면서 날카로운 발톱을 자랑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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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자마자 발톱부터 단장하는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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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는 옆구리에 팔을 딱 붙이고

야무지게 스크래칭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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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다 정리한 행복이는

신나게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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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안 만져주냐옹)

 

 

그리고 그런 행복이에게 밀려나 삐진 맥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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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며 마음을 달래 보는 맥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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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던이의 미모 자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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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던이의 눈에 파란 하늘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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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같은 맥던이이 사진.

 

방금 물을 마셔서 입가가 젖어있긴 하지만

너무 예쁜 맥던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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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은동이는 간식이 먹고 싶어서

열렬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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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어...)

 

 

조금 부담스러운데 은동아...ㅎㅎ

 

게다가 은동이는 이미 간식을 먹었답니다. 

더 이상 먹을 수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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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은동이 옆에서

설탕이가 신나게 간식을 먹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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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 성산 식빵)

 

 

성산이도 신나게 간식을 먹었답니다!

잘 먹고 식빵을 굽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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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먹었는지 살이 조금 삐져나왔어요!

옆으로 흐른 살은 못 본 척해 줘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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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손길을 즐기고 있는 성산이...

인데 어쩐지 째려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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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설탕이가 소리를 질러서 봤더니,

결국 간식을 먹고 싶었던 은동이가

냉장고에 올라가 설탕이 간식을 뺏어 먹고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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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지경으로 간식 뺏어 먹는 은동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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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악!)

 

 

화난 설탕이는 은동이가 아니라

카메라를 보고 하악질을 했어요...ㅠㅠ

 

트릿 훔쳐먹다 놀란 은동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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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야무지게 다 뺏어 먹었답니다.

만족한 은동이의 핑크 혓바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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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이가 냉장고에서 간식을 뺏어 먹는 동안

홍이는 신나게 예쁨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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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는 예쁨을 받으면 바닥에서 몸을 이리저리 비비며

바닥 청소를 도와주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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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백두 목덜미도 만져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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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에게 손길을 뺏겨서 화난 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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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쁨 받는 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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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는 예쁨을 받다가 기분이 좋아지면

다리를 들어 열심히 그루밍을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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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는 걸 자랑하듯

빈 상자가 보이자마자 쏙 들어간 행복이 ㅎㅎ

 

그런 행복이를 상자에서 나오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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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냄새냥)

 

 

바로 마따따비 가루로요!

 

냄새를 맡자마자 폴짝 뛰어나와

신나게 마따따비 냄새를 맡는 행복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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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따따비 덕분에 강산이도 덩달아 신이 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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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마따따비 놀이를 즐긴 행복이는

노롱지와 함께 선반 위에서 졸고 있어요~

 

치고받고 싸우다 정이 들었는지

요즘 더 잘 붙어있는 두 고양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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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신나게 논 행복이는 잘 준비를 해요

행복이는 캣타워 위에서 자는 걸 좋아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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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잡고 잘 준비하는 행복이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톨이네 일상글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다음 쉼터 일상글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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