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묘 발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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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묘 이름 | 막내 |
대상묘발견일자 | 2024-07-21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2.05~2024.07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4-05-01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막내는 제작년 중성화를 했던 아이입니다. 중성화 할때도 아이가 너무 작아서 겨우 2.5되어 했습니다. 중성화 할때만해도 아프진 않았는데. 너무 작은 아이였어서 면역력 등에 문제가 있었는지.. 후로 계속 안좋았습니다. 막내는 만성 호흡기 질환인지 작년에도 제가 입원시켜 치료를 받았던 아이입니다. 병원 입원 후 선생님께서는 구내염질환은 아니다셨고. 약 10일간 입원하면서 네블라이저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받은 후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올해 봄 부터 또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콧물이 입을 덮었고. 코를 막았고 그래서 그르밍을 전혀 하지도 못했습니다. 닭가슴살과 캔을 엄청 좋아하던 아이인데.. 입과 코를 막고 있으니 먹는것도 못 먹고. 포획 후 몸무게를 재어보니 1.8키로 나왔습니다. 선생님도 성묘가 넘 말랐다고.. 너무 작다고.. 걱정하셨어요. 2살 안된 성묘냥이.. 1.8키로.. 그동안 좋다는 영양제를 꾸준히 먹었는데도 좋아지지도 않고 더 나빠져서. 도저히 두면 잘 못 될거 같아서.. 다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대상묘 치료 | |
대상묘 병명 | 호흡기관련 |
치료기간 | 2024.07.21 포획 후 2024.07.30 퇴원 |
치료과정 | 담당쌤과 상담받았고. 조금의 걱정였던 구내염은 없었으며 워낙 작은아이라 면역이 약해지고 호흡기쪽이 안좋아다고 했습니다. 일단 항생제로 치료를 먼저 해보고 안되면 다른 치료방법을 강구하자 했습니다. 항상제가 받는 아이는 3~4일 치료하면 좋아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해.. 막내는 항생제만으로도 노란 콧물이 다 없었졌어요. 아직도 코가 막혀있고 훌쩍거리기는 합니다. 막내는 반 손이 탄 아이라. 쌤께서도 치료하기가 수월하다셨습니다. 퇴원 후 아직 다 좋아지지가 않아 집에서 케어중입니다. 휴대용 네블라이저를 샀고 습도조절을 해주고 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심한 설사로 고생을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지어준 약과 모튜케어와 락토페린 급여 중입니다. 코가 뚫리니 먹을걸 엄청 잦아요.. 현재 로얄캐닌키튼과 닭가슴살을 주고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지어준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는데. 사료와 캔만 봐도 엥엥 합니다. 그만큼 체력이 올라왔단 느낌이 듭니다. 맛있는지 잘 먹네요.. 사료도 아작아작 소리내며 먹구요.. 약 10일정도 더 케어 후 엄마에게 데려다 줄 예정입니다. 있는동안 1.8키로에서 2.5~3키로까지 살 좀 붙고 면역력이 좀 올라왔음 좋겠습니다. 막내는 엄마냥이가 독립을 시키지 않아 하루종일 둘이 붙어 사는 아이입니다. 엄마가 막내가 없어진걸 아는지 힘이 좀 없어요.. 엄마에겐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주길 기도합니다. 부디 엄마가 막내가 호전이 될때까지 어디 가지 않고 기다려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방사 후 생활은 다시 작성 예정. 방사는 8월 16일~18일 예정입니다) 다행히 밥자리가 정말 안전한 장소라 한결 가볍습니다. 근처 아이들 전부 tnr 했는데, 이웃분들께 감사하단 얘기도 들었습니다.~~^^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대상묘 향후 계획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방사일을 8월 16일~18일 사이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을수 도 있구요. 전에는 성묘사료를 주었는데.. 이젠 로얄캐닌키튼으로 계속 주려고 합니다. 아이도 잘 먹고 영양적인 면에서 좋을거 같습니다. 타 병원에 추가로 조제한 약과 영양제를 섞여 매일 먹이면 큰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혹시 케어를 못하는 날에는 옆에 회사분께서 도와주신다고 약속도 해주셨구요. 워낙 작은 아이라 꾸준한 영양제 공급은 필수인거 같네요. 정말 다행으로 막내가 지내는 곳은 주위분들이 아주 호의적이십니다. 그래서 손이 타도(스스로가 손 타버렸어요.ㅠ.ㅠ) 큰 걱정은 없네요. |
치료 완료후 사진 | |
감사인사 및 소감 | 막내가 치료 도움을 받았네요. 치료 이후 후원증액으로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심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아마 많은 돌보미분들이 그러겠죠...이런 현실에... 고보협이 있다는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꼭... 후원만 하고 치료비신청하는 일이 없길 간절히 빕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는 내가 후원받을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란.. 간절함을 담습니다. 우리모두 돌보는 아이들 제발 아프지말고.. 밥 많이 먹고 꼭 늙어서 죽었음 좋겠습니다. 막내가 어떤 질환인지 몰라 덜컥 겁부터 났었는데. 고보협힘으로 잘 케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보협이 있어 용기도 낼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냥이들 건강하고 행복하렴... |
첨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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