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고보협에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아픈 길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껏 치료해 줄 수 없는 현실이 싫은 캣맘입니다.
고보협의 치료지원은 길아이들과 캣맘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무한으로 감사합니다.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는 길고양이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귀중한 도움을 받았으니 열심히 후원하여야겠습니다.
대상묘 발견 정보 | |
---|---|
대상묘 이름 | 아리 |
대상묘발견일자 | 2022-03-01 |
지원신청전 돌봄기간 | 2022년 3월~2025년 최근까지 |
대상묘아픔시작일 | 2024-05-01 |
대상묘신청당시상태 | 아리는 2022년 어느날 중간동네에 나타났습니다. 손도 안 타고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아이이지만, 밥 먹으러 오면 꼭 소리를 내어 자신이 왔음을 알리는 아이였습니다. "야옹~ 나 여기 있어요~" 식탐이 많은 아이는 아니었지만,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었습니다. 특히,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했지요. 아리는 2024년 5월에 구내염 증상이 보여 약을 먹였고, 괜찮은 듯 하여 약을 중단하고,구내염 영양제와 보조제를 먹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리는 사라졌다가 2024년 9월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구내염이 재발한 듯 하여, 동물병원에서 약을 타서 먹이던 중에 10월쯤에 다시 사라진 아리. 다시, 나타난 아리는 겨울 동안 띄엄띄엄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 먹고 괜찮아 보이고, 그러더니 사라지고... 그러던 어느날 나타난 아리는 입가가 꺼매지고, 침을 흘리고, 구내염이 심해졌습니다. 그런, 아리 모습을 보고 구조하기로 결정하고, 2025년 3월 13일 구조했습니다. |
치료전 대상묘 사진 | ![]() ![]() |
대상묘 치료 | |
대상묘 병명 | 만성구내염 |
치료기간 | 25.3.14~25.4.7 |
치료과정 | 3월 13일 구조한 아리는 너무 야위어 발치는 무리라고 판단하여 다음날, 동네 병원에서 범백 검사와 기본검진 후 일주일치 구내염 약 받아 집에서 케어하면서 체력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후(3월 23일) 아리는 발치를 하기로 한 병원으로 가서 혈액검사와 입안 상태를 검사했습니다. 구내염으로 먹지 못해 걱정했던 몸 상태는 다행히도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검사 후 잇몸은 살짝만 만져도 피가 나는 심한 구내염이며 목안도 염증이 심해 전발치를 해야 한다는 의사쌤의 결정에 일주일 후 3월 31일 전발치를 했습니다. 아리가 전발치를 하고 퇴원하기전까지 보호자인 제가 감기가 심해서 아리 면회도 한번 못 갔습니다. 대신, 매일 병원에서 보내주는 아리의 사진과 전화로 아리의 안부를 들었습니다. 수술한 잇몸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며, 물에 불려주는 밥도 잘 먹는다고요...4월 7일이 원래 퇴원일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아리는 4월 12일 14일치 약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
대상묘 치료중 사진 | ![]() ![]() ![]() ![]() ![]() |
대상묘 향후 계획 | |
치료완료후 방사여부 | 예 |
치료완료후 케어계획 | 아리의 현재의 몸 상태로는 방사는 무리입니다. 전발치를 한 아이는 케어가 반드시 중요하고, 케어는 앞으로 아이가 길에서 잘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아리는 하루에 한번 약도 잘 먹고, 밥과 습식 간식도 잘 먹습니다. 사료는 물에 불려서 주고 있습니다. 아리는 몇년간 밥을 먹으면서도 손도 안 타고 냥 펀치도 하고 하악~하는 아이입니다. 아리는 늘 건강한 모습으로 소리를 내며 밥자리에 등장한 아이입니다. 당분간은 아리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힘쓰기로 하겠습니다. 집에서 충분히 케어한 후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
치료 완료후 사진 | ![]() ![]() ![]() ![]() ![]() |
감사인사 및 소감 | 치료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고보협에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아픈 길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껏 치료해 줄 수 없는 현실이 싫은 캣맘입니다. 고보협의 치료지원은 길아이들과 캣맘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무한으로 감사합니다.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는 길고양이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귀중한 도움을 받았으니 열심히 후원하여야겠습니다. |
치료지원신청을 할 수 있게 도움 주신 고보협에 감사합니다.
정말 솔직한 심정으로 아픈 길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껏 치료해 줄 수 없는 현실이 싫은 캣맘입니다.
고보협의 치료지원은 길아이들과 캣맘에게 희망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
무한으로 감사합니다.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는 길고양이가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귀중한 도움을 받았으니 열심히 후원하여야겠습니다.
공지 |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 운영지원2 | 2020.05.13 |
공지 |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 고보협. | 2014.01.09 |
공지 |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 감자칩[운영위원] | 2012.07.04 |
구내염 아리 전발치 후기입니다.
2025.04.18
삼색이 아직 치료중입니다.
2025.03.04
구내염 아이 전발치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햇님이)
2025.02.27
너구리의 치료후기(아직 통원치료중)
2025.02.21
잇몸이 괴사했던 아지 치료 후기입니다
2025.01.31
[내원냥이캠페인] 내원냥이 봄이 치료 후기입니다.
2025.01.26
잇몸이 괴사했던 치료 후기입니다.(아지)
2025.01.13
그린이 구내염 잘 치료하고 있어요.
2024.11.14
교상 심했던 회색이 치료후기입니다(회색이)
2024.11.09
삐삐치료중후기
2024.09.29
럭키 치료후 생활입니다
2024.08.20
깜콩이 치료중입니다
2024.08.07
막내 치료 후기 재 작성입니다.(막내)
2024.08.06
흰바리 구내염 발치완료
2024.08.01
서초-삼색이 퇴원후 치료 중 생활입니다~(삼색이)
2024.06.29
까미 구내염으로 전발치하고 치료중이에요
2024.06.21
호흡기 질환 및 탈장 수술 후 (치료중)
2024.05.06
다리절단 콩순이 수술후 치료 후기(치료중)
2024.04.30
건강이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2024.04.05
치료지원신청냥이 후기 올립니다.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