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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_16343 2022.04.19 16:02

안녕하세요, 이 핑계 저 핑계로 후원을 미뤄왔는데..

동탄 고양이 학대 사건을 접하고 너무 화가나고 할 수 있는 게 많지않아

이번 기회를 통해 후원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관리담당자 2022.04.30 10:29

    안녕하세요 이솔_16343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후원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고양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길고양이 관련 궁금하신 사항등이 있는 경우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시면 해당 담당자가 답변드리고 있사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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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_16299 2022.04.09 02:53

이제야 가입했어요.

안녕하세여 전 방화동에 길냥이 두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40대 여자입니다.

2017년 처음 어린 길냥이를 만난 후 저도 모르게 차에 아이들 간식 물 사료 그릇등 가지고 다니게 됐어요.

그렇게 꾸준히 밥을 주다 2019년에 방화동에 이사왔고 여기 이사와서 주차장 제 차 밑에 밥을 주다가 빌라주민과

크게 몇번 싸우는 바람에 못주게 되었다가 제가 작년에 암진단 받으면서 항암으로 요양하게 되서 집에 오래 있다보니

다시 밥을 주게 됐어요. 차안에서 아이 밥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룻 치우고 하면 괜찮거든요.

근데 밥주는 아이가 구내염이 너무 심해졌는데 거기에 아기도 임신한거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질문도 같이 해요. 그냥 두고 보기에는 제가 마음이 너무 않좋아서...항암 후유증때문에 몸이 제몸이 아니라 

어떻게든 제가 잡아 보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이 동네에 저같은 분 있다면 같이 도움 받고 싶은데 없는 거 같아여. 

밥자리에 제 연락처도 두어보고 했는데..길냥이 보면서 아직 대한민국이 동물선진국으로 가기엔 멀었구나  싶어요

사람들 인식이..푸념아닌 푸념이겠죠. 세상 모든 길냥이가 저같은 사람호구 만나서 힘든 길생활 그만했음 합니다.

이제 후원신청하고 회원가입하면서 길냥이쉼터에도 기부했어여. 크지않은 힘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됐음 해요KakaoTalk_20220409_024513246_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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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담당자 2022.04.09 13:36

    안녕하세요 이혜영_16299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 아이의 경우 통덫등을 이용한 안전한구조를 안내드리고 있사오며, 협회에서는 환묘치료등을 위한 통덫대여를 지원드리고있습니다. 또한 구내염 길고양이 환묘를 위한 광복냥이캠페인을 진행코 있으니 캠페인공지도 참고해주세요. 아이의 사진과 함께 묻고답하기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주시면 담당자가 상세 안내드릴 예정이오니 참고하시어 문의부탁드립니다.

    길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광복냥이 캠페인 공지 https://www.catcare.or.kr/townnot/4630314

    *통덫대여신청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acti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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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_16270 2022.03.30 17:20

가입인사 드립니다.

얼떨결에 마당냥이 밥을 주게되어 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14년 정도 가족같은 반려묘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를 보낸 후 너무 힘이 들어 가족 모두 우리가족에게 더이상의 고양이는 없다 하고 살고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 돌보는 아이듣 밥을 주게 되었습니다.

임신한 상태에서 밥을 제대로 못먹는 작은 고양이였는데 6개월 새 또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반년째 밥을 주고 있는데 아직도 곁을 주지 않는군요

독립하지 못한 새끼 한마리를 데리고 다니면서 또다시 어디에 출산을 했을지ㅠㅠ

다음 출산은 사비로라도 막아주고 싶은데 경험도 전무하고 동물병원 역시 이용경험이 없네요.

길아이들의 중성화를 위한 정보와 수술 후 돌봄, 방사까지 걱정이 많습니다.

비록 길생활을 하는 아이들이지만 사람과 고양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십시오

  • 관리담당자 2022.04.01 10:18

    안녕하세요 홍미영_16270님~

    현재 길아이들을 돌보며 밥을 주고 계시는군요~ 출산을 반복하고 있는 아이의 경우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과 아이의 묘생을 위해 통덫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시어 TNR을 진행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TNR진행 및 관련 정보들은 묻고답하기게시판 - 자주묻는질문 게시글에 상세한 내용이 담겨있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더 자세한 문의는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고 있사오니 또다른 문의가 있을경우 해당 게시판에 문의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자주묻는질문: https://www.catcare.or.kr/resofaq/3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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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2022.03.05 11:58

안녕하세요!

동물복지가 선거철인 이달에 들어 더 절실합니다.

10년동안 양이들을 돌보면서 사회의 책임이 개인인 제가 부담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동물학대기사를 접할때마다 청화대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동물보호법개정이 무엇보다 소중해졌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한표가 더 많은 반려견과 반려묘를 살릴 수 있습니다.

제겐 어떤 정책보다 생명을 살리는 일이 더 시급하며 중요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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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 2022.02.24 11:15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집 테라스에서 매일 들리는 길냥이들에게 캣츠랑 사료랑 습식캔을 해주고 있습니다.

동네 길냥이들 대략 5~6마리 정도가 매일 같이 와서 밥을 먹고 있고요.

어미가 새끼 두마리늘 놓고 가서 엄마가 집만들어 줘서 사는 길냥이 새끼들이 두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구내염이 심한 노묘로 추정되는 아이가 와서 습식캔을 주고 물도 줬는데

못먹고 한참 밥 앞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저녁무렵 가는 아이가 생겼습니다.

보기에 너무 안타깝고, 테라스에 살고 있는 아깽이들과 오가는 아이들 한테 전염 될까바 걱정입니다.

치료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도 모르겠고 인터넷 검색하다 고보협에 가입해서

정기후원 3만 지원 했습니다. 일단 동물병원에서 약을 지어서 치료를 해볼까 합니다.

경기광주 또는 성남지역에 길냥이들 치료를 해주는 동물병원  추천 부탁 드려도 될지요?

 

  • 운영지원2 2022.02.24 12:08

    블루윙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내염 자체가 전염되지는 않지만, 칼리시가 원인이 되는 구내염의 경우 칼리시가 전염되고 그로 인해 다른 고양이에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른 길아이들의 면역체계가 떨어지지 않도록 엘라이신,락토페린 등의 영양제를 함께 급여해주심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동물병원추천게시판을 참고해주시고, 협회에서는 구내염 길고양이 환묘를 위한 광복냥이캠페인을 진행코 있으니 캠페인공지도 참고해주세요. 아이의 사진과 함께 묻고답하기게시판에 글을 작성해주시면 담당자가 상세 안내도와주실거에요.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광복냥이 캠페인 공지 https://www.catcare.or.kr/townnot/46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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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아 2022.02.24 00:39

안녕하세요!

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진지 어느덧 4년

그리고 한 고양이의 집사로 지내게 된지 1년 6개월이 된 사람입니다.

무작정 불쌍한 고양이 내가 책임져 키우겠다며 데려오고, 

종종 집을 비우는 일이 생겨 혼자 집을 지키는 고양이가 안쓰러워

또다시 무작정 본가에 데려가 키우는 냥맘이기도 하지요!

 

저는 학업을 위해 다시 떠나야하기에 키우던 고양이는 부모님이 맡아주시고 

본래 고양이에게 들였던 돈을 다른 고양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고 싶어 한국고양이협회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소식, 슬픈 소식들을 접하게 될 이 곳에서

작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 운영지원2 2022.02.24 12:04

    굥아님, 안녕하세요. 길 위에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반려아이가 오래오래 굥아님과 가족들의 품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묘생이 되길 응원하며

    협회에서도 함께 웃으며 기뻐할 수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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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이 2022.02.21 18:39

가입인사 드립니다.

영하의 기온이 매섭던 3주전쯤부터, 집 근처를 배회하는 길냥이가 너무 마르고 아파보여서 습식캔을 까주게 됐습니다.

쭉 지켜본 결과 애가 구내염 같은데, 이렇게 아픈애는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운영지원2 2022.02.24 11:55

    니모이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증상을 보이는지, 아이의 사진 및 영상을 찍어 묻고답하기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협회에서는 구내염 길고양이 환묘를 위한 광복냥이캠페인을 진행코 있으니 캠페인공지도 참고해주세요.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광복냥이 캠페인 공지 https://www.catcare.or.kr/townnot/46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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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세젤귀 2022.02.11 12:09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좀 됐는데 지금에서야 인사올리네요 길고양이때문에 마음 쓰이는데 어쩌면 좋은지 걱정이 많습니다

허피스인지 천식인지 쇠소리처럼 기침하면서 힘겹게 꿀렁꿀렁 거리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사료도 잘먹고 츄르도 잘 먹었는데 이번주부터는 거의 안먹습니다 이유가 뭘까요?ㅜㅜ

  • 관리담당자 2022.02.16 16:56

    안녕하세요 루루세젤귀님~

    쇠소리를 내며 기침을 하는경우 아이들이 헤어볼을 뱉는 경우도 있고 말씀하신것처럼 건강이 좋지 않아 토를 하는 경우도 있어 이경우 문자상 자세한 안내가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통덫으로 안전히 구조하여 내원하여보심이 가장 정확할것으로 보여지오니 내원하여 확인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통해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고 있사오니 또다른 문의가 있을경우 해당 게시판에 문의글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자주묻는질문: https://www.catcare.or.kr/resofaq/3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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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2021.12.31 15:20

안녕하세요~~

아이가 콜록거려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캠핑장을 운영하다보니 길냥이들이 많이 모입니다.

지자체 예산 나올 때마다 한마리씩 잡아서

10여마리 이상 중성화수술시켜서

나름 챙겨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4년 넘은 '노랑이'가 얼마전부터 심하게 콜록거리네요

감기가 아니고 털뭉치가 호흡기를 막고 있는 듯 한데...

전에도 애정하던 '미요'가 그러다 무지개 다리는 건넜는데

또 그럴까봐 겁이 납니다

어케든 잡아서 수술시키고 싶은데

수술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 관리담당자 2021.12.31 18:37

    안녕하세요 숲..님~ 돌보는 아이가 아파 마음이 너무 아프실것같습니다.

    아이들의 더 나은 묘생을 위해 꾸준히 TNR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묘의 수술비의 경우 내원 후 검진을 통해 알수있는 부분이라 안내가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돌보는 아이들이 아프지 않길 바라며, 그 외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안내드리는 묻고답하기 게시판 및 게시판내 공지인 자주묻는 질문 게시글을 확인해주심 좋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묻고답하기 게시판: https://www.catcare.or.kr/resofaq

    *자주묻는질문: https://www.catcare.or.kr/resofaq/3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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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엘라 2021.12.24 02:06

KakaoTalk_20211224_015813897.jpg

 

첫 가입인사이자 겨울집 후기입니다.

저는 겨울집을 모두 2개 구입했어요. 하나는 냥이네 카페 이벤트 당첨되었고 두 개는 여기서 샀어요(하나는 회원으로, 다른 하나는 비회원)

사진상에는 잘 안 보이지만 제가 산 겨울집 3개는 왼쪽에 1개, 오른쪽에2개 있습니다.

한기 올라오지 말라고 바닥에는 두꺼운 스트리폼 판(두께 10cm 정도 되는 거) 깔아놓아서 냥이들이 동사할 걱정은 없어요.

 

제가 챙겨주는 아이는 모두 다섯인데요.

CCTV 설치해서 지켜보니 아이들은 물론 어미냥이도 거부감없이 잘 드나들어요.

특히 밤에는 겨울집 1개에 두마리 들어가서 잘 자다가 내부가 더운지 위에 사진처럼 밖에 나오더라고요.(어쩔땐 발 하나만 추욱 내놓기도 하고, 비닐 커튼 안쪽에 작은 공간에 자리 잡아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4~5개월쯤된 냥이 두마리가 허피스 증상 보였는데 항생제도 사다가 먹이고 겨울집에서 따듯하게 재우니까 일주일도 안 되서 금방 나았어요. 고보협에서 겨울집 산 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날도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관리담당자 2021.12.24 18:18

    안녕하세요 다엘라님~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다엘라님께서 이렇게 살뜰히 아이들을 챙겨주시어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잘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집 내 한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두꺼운 폼을 덧대는 팁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진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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