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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뎡이 2010.06.29 16:10
  • rabbit-sin 2010.06.29 16:29

    전... 시작하는 부분만 보고... 질끈 눈 감고 있었네요...

    은비가 너무 가여워요... 도망도 못가고..

  • rabbit-sin 2010.06.29 16:29

    전... 시작하는 부분만 보고... 질끈 눈 감고 있었네요...

    은비가 너무 가여워요... 도망도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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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알랍 2010.06.29 14:29
  • rabbit-sin 2010.06.29 16:26

    맞아여... ㅠㅠ

    뼈져리게 절감하고있어여..

  • 키티냥 2010.06.29 19:15

    아 왜이리 악랄한 노인들이 많나요 심심하니까 동물을 괴롭히네.. 악한 사람은 젊으나 늙으나 악한 본성이 안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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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뽈 2010.06.29 13:47
  • 고보협. 2010.06.29 14:04

    정신질환도 같이 치료를 받았음 좋겠습니다..

  • rabbit-sin 2010.06.29 16:28

    욕만 나와요

  • 아들딸이맘 2010.06.30 06:54

    저도 은비사건 보며 그 생각 했었어요..

    은비는 아빠가 있어 슬퍼하는 사람들도 이케 많은데...길위에 냥이들은...휴~~

  • 재주소년 2010.06.30 11:39

    그러게요 ㅠㅠ 저희 애들은 공원에 사는데 개 산책시키는 아저씨가 일부러 싸움붙이고 애기가 덤비니깐 발로 차려고 하더라구요.. 멀리에 있다가 하지말라고 소리지르니까 그제야 키우는 고양이냐고;;;; 주인없는 고양인줄 알았다고;;;; 그럼 주인없는 고양이는 그래도 되나요? 어이가 없어서... 자기도 개 키우는 입장이면서 그런 말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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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6.29 12:06
  • 댕댕댕 2010.06.29 12:10

    1주일에 한번씩 와서 밥 왕창 주고 간다 해도,, 예전처럼 항상 24시 밥 대기가 안될텐데,, 곧있음 아가들 끌고올 울 못난이는 어떡하나,, 울 깡패 노랑이는 죽치고 앉아있을텐데,,ㅜㅜ 올블랙이는 2년동안 저만 보면 도망가던놈이,,이제야 저보면 캔달라고 기다리고 낮잠도 자고가고하는데,  젤 걱정이 울 일번이.. 울 사랑하는일번이, 나만보면 졸졸 쫓아다니고, 유일하게 내손타는 애기,,ㅜㅜ 울 삼번이,, 저보면 좋아서 비명지르는애..ㅜㅜ 아.. 미치겠당..ㅠㅠ  

  • 고보협. 2010.06.29 13:12

    ㅠ.ㅠ아...슬프다... 대체 밥그릇 엎어놓는 사람은 청소아주머니 인가요?

  • 댕댕댕 2010.06.29 17:22

    청소아주머니는 아니세요. 화단에 주는데 그 회사직원같은데 밥 엎어놓는 스타일보면 영락없이 초딩같아요.

  • 뽈뽈뽈뽈 2010.06.29 13:27

    저도 회사에서 밥주는 입장이라......언젠간 그만두겠지만...맘이 아프네요..ㅠㅠ

  • rabbit-sin 2010.06.29 16:28

     ㅠㅠ

     학교에 평생직장 구해야 되는데... 저도 앞날이 두려워여... 먹고 사는 걱정이 아니라.. 냥이들 밥 못주게 될까봐요..

    그리고 밥 그릇 엎어놓는거..음.. 밥그릇을 바닥에 본드로 고정을 시키는건 어떨찌...

  • 푸른진주 2010.06.29 23:51

    무슨가게인데요? 장소는? 혹 도와드릴수 있는지 자세히 알자구요.  여기는 막강파워 아줌니들과 할머니들이 짱짱(저두)있어요.  백방 도울께요

    캣맘들이여...뭉치시오

  • 앵무새 2010.07.01 21:11

    아가들 들일수는 없겠지요?그러면 다 데리고 떠날수 없는건가요?어디로 가나요?냥이들에게 사랑을 주지 말아야하는건가요?

    나도 주차장아가들때문에 이사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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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샹냥 2010.06.29 11:39
  • 샹샹냥 2010.06.29 11:42

    고양이 은비 죽인여자정말 엄벌처벌해야만합니다!!!!!!   간단한벌금형처리로써는 용서가안됩니다!!

    정말화나고 가만나두고싶지않네요!!!

  • 고보협. 2010.06.29 13:16

    http://blog.naver.com/bicasu 이 블로그 주인분이 서명 가능한곳 정리해두셨더라고요. 꼭 서명해주세요.. 지인분들께도 이런 끔찍한 일들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같이 서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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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6.29 10:47
  • 재주소년 2010.06.29 10:57

    그런 인간들이 공권력에는 벌벌 떤다는.... 한마디로 상찌질이죠.... 강력하게 말해주thㅔ요!!! 벌금이 500만원이며 은비사건 못봤냐고.. 뉴스에서 요즘 난리라고.. 할아버지도 조심하시라고...!!! 오히려 아주머니, 아저씨들은 무관심하시거나 애들 이뻐하시는데 꼭 노인네들이 문제라니까요... 할일없으니 이것저것 참견하고 싶은건지... 정말 노인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 미카엘라 2010.06.29 11:08

    엄마니나~  저 할머니 된지 4년 됐는데.  ㅎㅎㅎ  죽구 싶지 않아요 ....살려주사이다~~~

  • 박달팽이 2010.06.29 11:15

    허걱~~~저두 할머닌데......조카 녀석들이 다 커서 아가들이 주렁 주렁 .....할머니 된지 10년두 넘었어여..ㅜㅜ

  • 달고양이. 2010.06.29 11:23

    하핫,,,재주소년님이 너무 격분하신듯...;;;;;소수의 나이든 어르신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최근 종종 보이기에....

    한 예로 가스통할배들 같은 분들 말예요. ^^;;;;;; 

  • 모모타로 2010.06.30 00:25

    자자자~ 여러분 흥분마시고 우리 애들 떵이나 모읍시다~ 모아서 문어머리에 발라주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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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랭이 2010.06.29 10:31
  • 미카엘라 2010.06.29 11:10

    큰 사건이 터져도 며칠만 가면 싸그리 잊어버리는 사람들을 위해.....오랜기간 방송에 내보내서 동물학대가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게 해줬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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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6.29 10:05
  • 달고양이. 2010.06.29 11:19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겪고 있어요. 그 가해자들의 뻔뻔한 태도 때문에 이제는 고양이에 대해 각별한 우리같은 사람들 외에도 분노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대요. 사이코패스는 동물학대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반드시 강력하게 대처해야겠죠.  

  • 다이야 2010.06.30 09:34

    애기흰 얼굴볼때마다 속이짠한게 터질듯이아프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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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0.06.29 10:02
  • 고보협. 2010.06.29 14:03

    달고양이님의 정성어린 장문과, 봄이아빠님의 답변으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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