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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6.18 02:23
  • 희동이네 2010.06.18 10:53

    친구들이랑 봤는데 잼없다고 친구 하나가 드러누우니 이청용이 한골 넣더라구요. 너 자야 울나라 이기겠다, 약먹고 자라 했더니 정말 자더군요.ㅋㅋ..실컷 자구 일어나서 축구 진걸 보더니, '4대1이 머니, 챙피하게 조기축구냐' 그러는거 있져..

  • 모모타로 2010.06.18 10:55

    저도 왠지 제가 안봐야 골을 넣을것 같아서 채널 이리저리 돌리니까 한골 들어갔더라구요...근대 결국 4대1...아르헨티나가 너무 잘하는 팀이라 어려울꺼라 생각은 했지만 4대1이라니..;;;;힝..

  • 희동이네 2010.06.18 11:02

    내기를 개인전, 단체전으로 걸었는데 둘다 젔어요..통닭에 막걸리 사야 되는데 저 완전 뽕빨 났어요 ㅠㅠ

  • rabbit-sin 2010.06.18 11:26

    4:1 ...... 잉...메시 너무 잘해....ㅡㅜ

  • 은이맘 2010.06.18 13:27

    왜 박주영이가 희생양이되는지 모르겠네....공이 지가 와서 주영이 발 맞고 들어 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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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맘 2010.06.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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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06.17 17:17
  • 고보협. 2010.06.17 17:48

    앗.. 여학생들이 충격 받으면 어쩌려고~ 수위아저씨분께 혼내달라 그러세요~

  • rabbit-sin 2010.06.17 18:06

    거기가 후문이라서 요, 학생이없는게 다행입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19:10

    엄머머!!!  마자요.. 중성화가 여러모로 시급하군요...    

  • 희동이네 2010.06.18 09:26

    정말 신고해야 하지 않을까요.학교에라도 이야기 해서 신고하게 해야..그런 사람이 성범죄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 모모타로 2010.06.18 10:41

    근데 진짜 이상한 싸이코 많아요...저 옛날에 한 5년전에 코엑스안에 있는 큰 서점..그 반디스 갔다가 구석에서 책보고 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내 옆에와서는  가방으로 자기 X를 가리고 혼자서 그짓을...맘같애선 확 발로 차주고 싶었지만 그땐  제가 어려서 용기가 없었던건지 그냥 좀 눈치주고말았어요....지금 그런사람 만난다면 정말 발로 확 차줄꺼에요!! 아님 사진찍어서 신고해버릴까보다!!

  • rabbit-sin 2010.06.18 11:26

    신고할라고 했는데...수위가 없었어영.. 흑..ㅠㅠ

    그 후문쪽 골목에 저밖에 없어서 저도 바로 튐..무셔

  • 반달곰이 2010.06.18 13:46

    그럴때는 숨어서 조용히 경찰에 신고를,,,차번호까지 첨부하면 센스만점...이상한 뵨태.. 중성화시켜야겠군요.

  • 플라이 2010.06.18 14:46

    좋은구경 하셨네 꽁짜루 나한텐 왜 그런것두 안걸리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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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6.17 17:12
  • 댕댕댕 2010.06.17 17:15

    상자에다 냥이밥이니 제발 치우지말아주세여.. 제발..이라고 써놓는게 낳을까요? 아님, 기냥 두는게 나을까요? 그냥 두면 뭔가.. 하고 꺼집어내보는듯..ㅡㅡ 상자 안놓으면 별로 눈에 안띄지만, 요즘 걸핏하면 비가 쏟아져서 상자안에 꼭 넣어놔야하는데,,

  • 은이맘 2010.06.18 13:24

    아무래도 밥이 있다고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불쌍한 애들 주는거니 제발 치우지 말라고요...그럼에도 다시 치우면...맘보를 고따위로 쓰니까 평생 청소질밖에 못해먹는거라고 써 놓구요...

  • 고보협. 2010.06.17 17:47

    상자 겉을 눈에 안띄는 색상으로 포장해도 그럴까요?  그동안 댕댕댕님네 화단은 참 안전하고 아늑한 곳이였는데..이런..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22:13

    저두 비 들이칠까봐 상자에 넣다가, 요즘 박스 수거하는 분들끼리 경쟁이 붙은것 같아 그냥 낡고 우중충한 우산 씌워 놓았어요.. 이럴때, 속에서 열불이 나죠.. 누가 그랬냐고 물을수도 없고 자세한 정황도 모르고... 전, 옆에있는 물그릇을 사료 통에 부어놓아져 있어 얼마나 약이 오르던지..ㅠㅠ. 남몰래 느끼는 설움이랄까요..

  • 희동이네 2010.06.18 09:27

    비가 와도 거기까지는 냥이들이 가나요?

  • 은이맘 2010.06.18 13:26

    요즘 폐종이 값이 많이 올랐대나 뭐래나...

    지난번 지진 크게 낫던 나라가 어디더라? 펄프 원자재수입이 잘 안된대...그래서 폐지값이 비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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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6.17 16:23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16:28

    아가들 고생만 하다 갔네요.. 도와주지도 못하고... 도뎡이님, 채련님, 너무 상처가 크지 않길 바라고... 아가도  딱 요만큼이 운명이었나봐요. 담 생엔 오히려 더 행복하게 태어날지도..ㅠㅠ  맘이 아프군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니 이제는 할 수있을 만큼만  애들 돌보세요..  그동안 맘 고생 많았을텐데.... 훌훌 털수있길...

  • 과거담당스탭 2010.06.17 16:35

    갓난 애기들은 하루종일 집에서 돌보지 않는 이상은... 건강하게 살리기 힘들어요...하지만 애썼어요..자책하지 마세요....

  • 고보협. 2010.06.17 16:45

    너무 맘이 고운 채련, 도뎡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아끼고 사랑해준만큼 고양이별에서는 활기차게 잘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늘 어른들보다 더 어리고 약한 생명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고 감사해요..

  • rabbit-sin 2010.06.17 16:59

    음... 참 맘이아프시겠습니다. 얼릉 수유묘를 찾아주면되었을텐데 가슴아ㅑ프네요...살꺼라믿었는데요.... 힘내세요

  • 도뎡이 2010.06.17 20:12

    나때문에....도키 ...삼색이 살거라 믿었는데.......사람때문에 한번 상처받은 얘들이여서 잘해주려했는데 결국 오늘 아침에 ...여진아 애썻어..자면서 안아주면서 자지그랬어.

  • 채련 2010.06.18 17:33

    안아주고 자면 내몸에 깔릴것같애서 못안고잣어

  • 도뎡이 2010.06.17 20:13

    아근데 쓰레기장에 어떻게 ..버리냐.....그거 다시 찾을수없어?너무 불쌍해..너가 침대밑에 나둔걸 또 어떻게 발견하셨대

  • 은이맘 2010.06.18 13:21

    에구...채련님  맘 고생이 심하시겠네~~ 그래도 그 아가들 채련님의 따스한 맘을 품고 갔을거예요....

    참..어른 스럽네...어른들도 선뜻 못 나설 일을....정말 맘이 고운 냥이들의 천사네요^^

  • 반달곰이 2010.06.18 13:41

    쉽게 할 수 없는 일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이제는 맘놓고 쉬세요..최선을 다했다는 걸, 아가고양이도 알고 있을거예요...

  • 박달팽이 2010.06.19 20:35

    에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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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06.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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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청년 2010.06.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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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워 2010.06.17 10:31
  • 희동이네 2010.06.17 10:35

    정말 다행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개복수술은 정말 여간해서는 할게 아니져. 고보협 기존 횐님들 보면 냥이와 함께 많은 고생을 하셔서 그런가 아는게 정말 많은거 같더라구요

  • 고보협. 2010.06.17 16:42

    정말 잘되었네요~^^ 애들한테 무슨일이 생기거나  아파 속이 까맣게 타들어갈때, 고보협식구분들이 있어 늘 힘이 되는거 같아요.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19:12

    다행입니다.. 그런일이~~~ 암튼 감자칩님은 걸어다니는 냥이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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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6.17 09:32
  • 감자칩[운영위원] 2010.06.17 14:06

    저는 딸기쨈도 해보고 꿀도 해보고 설탕물에  다 해보았지만 안 먹는 녀석은 절대 안 먹더라구요 예민한 아이들은 냄새가 뭔가 틀리다 싶음 쳐다도 안봐요 ㅜㅜ 그래서 가능한 집냥이들은 가격이 좀 있지만 하트가든식으로 나온 고기 경단 스타일로 나온 구충약을 추천해드리기도 합니다 (전 그냥 목구멍에다 재빨리 쑤욱 넣어요 이것도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 희동이네 2010.06.17 16:18

    그런게 있군요..그런건 어디서 구하나요.? 희동인 저항이 심하고 기운도 세서 알약 입속에 한번 넣을라면 너무 힘들어요..울집 첫째 희동이가 좀 꼴통이거든요...

  • 쭈니와케이티 2010.06.17 19:14

    알약 먹이기가 집아이들은 쉽던데요... 재빨리 넣고 입을 움켜쥐고 강제 뽑뽀를 하면 헉~~하고 그새 꿀꺽~~~ㅋㅋㅋ

  • 땡땡이 2010.06.17 19:33

    저는 길냥이 만날때 마다 구충제 (노랑색 알약)를 얼른 입으로 깨물어 몇조각 내서 캔에다 박아서 검정 비닐봉지에다가 먹여요 .100 프로 성공입니다 ...

  • 쭈니와케이티 2010.06.18 02:25

    역쉬~~~   오랜 경험에서 오는 노하우는   따를자가 없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 저도 시도해 보렵니당...

  • 희동이네 2010.06.18 09:36

    검정 비닐봉지에 먹인다는 게 무언가요?

  • 땡땡이 2010.06.18 11:32

    희동네님 ㅋㅋ그릇에다가 먹이면 표가 나잖아요 ?그래서 저는 검정 비닐봉투 (아주 작은것)구입해서 거기다가 사료를 놓습니다 .검정비닐 봉투는 자주 갈아줘야 위생적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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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집 고양이 2010.06.17 04:08
  • 희동이네 2010.06.17 09:12

    공력 높은 캣맘님이셔요..환영합니다. 득대는 일도 꾸준히 7년 하기가 어려운데 귀찮고 욕먹는 일을 7년째 하시고 계시다니 그동안 고초를 보지 않고도 알겠네요..생명을 돌본 공덕은 언젠가 꼭 돌아올거라 생각해요..

  • 고보협. 2010.06.17 10:02

    고수캣맘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rabbit-sin 2010.06.17 15:32

    환영합니다 ㅋ 전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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