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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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에 중성화수술은 너무한 거 아닙니까... ? 아무리 길냥이라도 그래선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만... 6개월냥도 사실은 빠른 건데요. 6개월 이전 애기냥이에 대한 중성화 수술이 정말로 행해지고 있는 건가요? 그렇담 정말 문제라고 전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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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는 물론 해야겠지요 .그러나 중성화하고 난 후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암냥이를 중성화후에 다음날 바로 방사하는 책임감 없는 사람도 잇는것 같은데 .이런 무책임함은 아니한만 못하지요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손대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중성화는 신중히 했으면하고 여러분 모두에게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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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2,3개월 수술은 너무 이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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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에아픈경험해서 수술이두려울거같습니다 보통10일정도입원해서 특히여냥은실밥부위완전뽀송거린후 방사결정해주시더라구요병원측에서ㅡ어리면견딜힘이부족합디다 엄마도없이 좁은똥통이나케이지에서 웅크리고왼종일 굶으며ㅠ겁나지만 강제로입벌려 급식한적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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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은 좀.............병원에서 안해줄텐데요;;;;; 해주는 병원은 좀 이상한게 아닐까요? 우리 멈머 6개월때 할때도 의사쌤이 고심해서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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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어릴때하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요...양순이 아가들도 3개월정도에 구청에 잡혀가 중성화수술후 다른곳에다 방사해 결국 새끼들은 무지개다리건너고 겨우 살아남은 아가도 며칠 아무것도 못먹다가 결국.....개체수줄이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막무가내로 잡아서 수술시켜 방사하는것도 학대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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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자묘를 수술하는 병원이 있단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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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이나 동물병원 물어보면 그정도에 중성화 가능하다고 말해요. 저도 협회를 알기전에는 그렇게 중성화를 여럿 시켰습니다. 무식이 죄지요.일단 냥이를 접하고 냥이에 대해 궁금하면 무조건 협회에 들어올수 있게 협회 홍보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횐들끼리라도 많이 홍보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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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됐네요..장해요..채련님..게다가 엄마가 한편이라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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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기뻐요..엄마가 하라내치지않을줄 알고있었어요..잘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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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좋으시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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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넘넘넘......잘 됬었네여 ^^ 채련님 엄마 안아 드리고 싶은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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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오늘 왜이리 감동인 뉴스가 많은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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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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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후지마비 하라를 궁뎅이랑봉봉이랑 모두 깨끗하게 키워냇다구 병원선생님이 엄청 엄청 칭찬하셨슴다^^ 시간도없을텐데 ..혼자서 동분서주하고 먹보를 비롯한 길양이들까지 먹을꺼 신경쓰면서도!!!!!!!!!!!!!!!! 성적을 상승시키는 채련님 보면 정말 대단,용감,영뜩합니다. 분명 머지않아 엄청 훌륭한 으른이 될껄로 확신함다! 엄니 최고~~~~~~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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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우울모드..안뵈는 나나 땜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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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주는 시간에 지각해도.. 늘 그 자리에 묵묵히 있던 아이들이 예고도 없이 안보이는거....이런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너무 슬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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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용^^ 누렁이 착한 얼굴로 식빵 굽는 모습이 넘 보고싶네요^^ 누렁아~~이제 어디 다른데 가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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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기특한 녀석......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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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보여주니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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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로 수술까지 했는데 그런소리 들으면 가슴이 내려 앉지요. 옆집분 한테 넌즈시 말씀하세요. 길고양이 죽이면 벌금 500만원이라고... 동물보호법이 있는지 몰라서 하는 말이지요. 좀 낮은 목소리로 강력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동물보호법 제 7조에 의해 처벌 받는다고 하세요. 수술 시키고 있다고 말씀도 드리면서... 저 역시 고양이가 싫지만 동물보호법이 있으니 함부로 못한다고.. 싫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는것이 유리하지요. 뭐 저도 잘 되지는 않지만 때로는 이런방법이 먹히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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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빠른방사같아요..특히여냥은부위가커서 잘안붙고덧나기도하더라구요 보통일주일케어해야는데..핥으면어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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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님 말씀이 맞네요~~상대의 입장을 옹호 하는듯 말을 해야 반감이 덜 하죠...특히 벌금 얘기는 강하게 어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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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냥이 주의깊게봐주세요..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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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두 오늘도 저희 가족에게 말해서 가족은 심정 건드리면 안된다고 죄송하다고 저희 고양이라고 말씀드렸나봐요. 그래야 안죽일것같아서요 그런데 덫을 논다고 까지 하네요. 제가 보기에 그쪽으로 냥이들이 많이 가지 않아요 그저 냥이가 싫은것같아요 수술을한다고 해도 듣지 않고 냥이가 없어지길 바라는것 같아요. 감정을 건드리면 안될것같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은 동물보호법 얘기를 하라고 말씀드렸어요. 길냥이들 인터넷 수송문 결과 저희지역이 TNR 해주는 곳을 알았어요. 다행이죠. 연결되어서 제가 포획하여 실시하려합니다. 오늘은 냥이를 한마리 포획해서 있는데 계속 우네요. 아참 수술 냥이들은 병원에서 방사해도 된다고 하여서 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저도 빠른 방사가 아닌가 했는데 안심하라고 해서 방사했어요. 다시 사람손을 탄 냥이가 오기 시작하네요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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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면 우리 멈머는 어렸을때부터 먹던회사 사료들만 먹고 다른건 입에 대지도 않네요......섞어줘도 골라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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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라기 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집아이들에게 맞는 사료로 구별하여 주고 있습니다.. 대신 캔은 밖의 아이들 위주고.. 특별 영양식 만들면 집 아이들은 냄새만 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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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정확한 표현이세요....밖의 아이들에게 캔을 훨씬 많이주지요... 영양식도 다 밖의 아이들 차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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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아요~~즈이집얘는 일년에 한두번 캔 맥일까 말까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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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용~~집에 아이들은 그나마 좋은 사료를 주니까...캔은 덜 주게 되요. 밖에 아가들은 안쓰러우니 더 캔을 주게되네요^^ 근데 집아가들중 고보협 사료만 먹는 아가도 있어요^^ 첨에 업어왔을 때 이사료 저사료 줘바도 거들떠도 안보고 소세지 그런것만 받아먹더니...혹시..하고 고보협 사료를 주니까 너무 잘 먹는거에요. 희안하죠. 길에서 살때 먹던사료를 알아보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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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아이들은 애기때부터 먹던게 있으니...아무래도 다른건 안먹이게 되죠....정말로 밖의 애들에겐..생식도..참치.도..캔도
모두 그 애들 차지가 되죠...그러니 뱃살만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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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별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우선 반려묘보다 길아가들 수가 훨씬 많고 사료도 더 많이 들어 가요..집아가들 가능하면 털 날림 방지되고 수명대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좋은 사료 먹입니다. 어쨋든 저와 평생 갈 아이들이니까요..6키로에 7만원이나 하는 사료를 똑같이 급여하기란 형편상 불가능하네요..길아가들한텐 저가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저가 사료를 공평하게 집 아가들한테 급여할 용의는 있는데 확실히 털날림이나 변상태가 다른거 같아요..저가사료나 고가사료나 별차이 없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다면 공평하게 급여하고 싶어요..아낀돈으로 다른 영양식도 먹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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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째 두 녀석이 안보이네요. 지난 겨울 그 모진 시간도 견뎌내고 버텨준 아이들인데. 새벽에 한번. 낮에 한번 저녁에 한번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어요. 요즘은 맘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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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큰놈이 장에이상있어 며칠입원한뒤론 괜히사료탓으로 등급올렸더니 ... 밖에애들한테미안해지는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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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줘요. 오히려 다른 사료주면 잘 안먹어요. 그래서 같이 주게 됐어요. 좋은 것 같아요.
고생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