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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캣 2010.05.29 22:16
  • 소풍나온 냥 2010.05.29 23:52

    반갑습니다~

    동지가 있다는건 참 든든한 일일거에요^^

  • 플라이 2010.05.30 14:59

    환영합니다 엄청나게 짝짝짝~~~~~~~~~~ 손바닥이 부르텃습니다. 그래서 그만 치겠습니다.


  • 나롱이 2010.05.30 15:10

    반가워요 냥이 왕초님 처럼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동지가 계셔서부럽네요 ^^~~~~

  • 냥이왕초 2010.05.30 19:37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지요.  며칠간 집 비웠을때 학생봉사활동 희망자 모집으로 밥주기를 했어요. 그때 만난 학생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수의사 되는게 꿈이라고 해요.  학원 끝나고 달려와서 밥주기를 함께 하고 있어요. 으젓하고 착한 심성이 돋보이는 저의 든든한 동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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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5.29 10:02
  • 과거담당스탭 2010.05.29 12:24

    네.. 안그럼 또 바로 임신할수도있으니  중성화 해주세요

  • 박달팽이 2010.05.29 13:17

    에고...누구래여?

  • 은이맘 2010.05.29 14:19

    우리 어린 냥이들의 할미...도통 잡히질 않아서 지난 이월에 몽땅 수술 할때 못했어...

  • 은이맘 2010.05.29 14:18

    어제 배를 보니 아직도 젖을 먹이는 흔적이 뚜렷해서요...어미가 수술부위가 이프면 젖을 못먹일것 같은데...

     

  • 앵무새 2010.05.29 16:03

    젖을 아직 안 뗐나요?그래도 수술해줄수있으면 하는게 좋을거같아요.우리집주차장냥이도 못잡아서 못했는데 또 임신한거같거든요.

  • 나롱이 2010.05.30 15:14

    에구 이렇게 바쁘신 분께 어려운 부탁을 드려서 죄송해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여^^;;;;;;

  • 냥이왕초 2010.05.30 19:48

    아직 젖먹이고 있으면 한달정도 더 있다 해도 늦지 않을거예요.  아가들이 불쌍해요. 

  • 은이맘 2010.05.31 10:07

    저도 아가들이 불쌍 해서요...이 노랑 어미는 아가들을 뗄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우리 마당으로 끌어들이거든요...

    그렇게 놔두고 저는 나가서 한달정도 안 와요...그렇게 젖을 떼는건가 봐요...참 영리한 어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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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5.29 02:58
  • 은이맘 2010.05.29 09:57

    아가들을 물어서 옮겨도 시간을 그렇게 오래끌지는 않는데....아무래도 코테가 두녀석은 부실하게 생각해서 포기 하나보다....

    새끼난 어미 아니라도 암놈이 좀 친화적이면 새끼를 돌볼수 있는데...젖도 나오고...우리 죽은 금동이랑 깜실이를 할매가 그렇게 보듬고 키웠는데....암냥이 좀 친한애 없어?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2:43

    5ml주사기로 분유타서 먹였더니 은이맘님 말씀대로 쭉쭉 빠네요.. 아직 배변이 안되요.. 문방구 가서 부드러워 보이는 둥근붓 사와서 해보았는데..반응이 없네요..  잘 할수있을지, 너무 두렵습니다.. 제발 아가야 버텨주라.ㅠㅠ

  • 은이맘 2010.05.29 14:23

    붓 가지고는 안되고...어미혀가 얼마나 까칠해..그 혀로 핥아서 자극을 주는거니까 휴지로 아랫배를 좀 세다 싶을정도로 문질러줘야하고...그것도 잘 안되면 분유를 진하게 타먹이면 설사로 밀어내는데...좋은 방법이 아냐...응가는 하루 한번이면 되고..쉬야는 밥먹고 바로 시키면 되고...그나저나 애기들에게 매달릴 시긴이 있어? 내말대로 삐야나 누굴 양엄마 만들어 주라니까...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6:29

    케이티는 거의 하악질을 하며 펄쩍 튀어나가고...  삐야가 몇번 다시 시도하면 혹시 될것도 같은데...  지금은 학원에 데리고 왔습니다.  잠도 못자고.. 불안하고...  정신이 몽롱한것이... 제가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아가들은  먹여 놨더니 기운이 났는지 눈도 귀도 못뜬것들이 에미 찾느라 고개 쳐들고 난리인데... 너무 불쌍해요.

  • 박달팽이 2010.05.29 13:15

    이게 뭔일 이래여.....ㅠㅠ.....코테가 새끼 낳은 장소가 아무래도 불안했던것 같아여....쭈니님 힘들어서 어쩌나...

  • 쭈니와케이티 2010.05.29 16:26

    애들 거처 바로 앞에 밤에는 차들이 주차해있어 밖에서 안전해 보이지만 낮에는 수시로 주차한 차들이 들락거렸을테니.. 많이 불안했을듯 싶어요.. 제가 밥 주러 나오는 시간을 코테가 모를리가 없는데..그 시간에 두마리만 저 보란듯이 두고 간것이 부러 그런건지..ㅠㅠ

  • 오로라 2010.05.29 13:18

    제가 배변유도해본적 있는데요..물티슈로 아기 그 부분을 살살 톡톡 계속두들겨주니까 배변하더라구요..한번해보시길...아기들아 힘내..

  • 다이야 2010.05.30 01:04

    딱해어째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30 02:16

    새벽에 델고 왔을땐  겨우 숨만 쉬더니.. 이젠 힘이 나는지... 눈도 귀도 못뜬것들이 목소리만 우렁차요.. 어찌나 힘이 센지 우유 먹이고 나면 어미 찾느라 제 목덜미까지 타고 올라옵니다..  이런 녀석 포기한 코테도 가엽고.. 핏덩이로 어미 잃은 꼬물이들도 너무 가엽고....  황금색 묽은 변을 두녀석이 싸질렀어요.. 물 데워 물 티슈 적셔 닦아주고..  융천으로 그루밍하듯이 털 문질러 말려 주고.. 핫팩 약하게 틀어 올려주니 지금 쌔근쌔근 잠들었습니다. 천사가 따로 없어요.

  • 은이맘 2010.05.31 10:16

    황금색변을 보았다면 좋은건데...묽은변은 아마 우유가 진하거나...아직 분유에 적응이 안되서 일테니 좀 기둘려봐~~

    힘들겠다 쭈니~~~나도 한달짜리 꼬물이들때문에 한주동안은 고생했는데...지금은 온 집안을 날아 다닌다...

  • 플라이 2010.05.30 15:06

    쭈니님 이 진정한 천사 입니다.

profile
김토토 2010.05.28 22:56
  • 박달팽이 2010.05.29 13:16

    정말 나이가 많아 멀리 떠난 걸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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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와 밍키 2010.05.28 17:04
  • 목마와 숙녀 2010.05.29 12:33

    휴 ~~ 어떻게 하나요  안타깝네요 ,,,,

    가까운 지역에 계시는분 도움을 좀,,

  • 희동이네 2010.05.31 14:39

    지역이 어딘지 알려주셔야 가까운 지역분이 도울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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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2010.05.28 16:13
  • 박달팽이 2010.05.28 19:44

    세상에나......그 가여운 것들을 어떻케...ㅠㅠ

  • 다이야 2010.05.28 20:12

    그작은아이몸에어떻게 그런맘을가지는지...답답하네요

  • 은이맘 2010.05.29 14:25

    왜 죽이는 생각 먼저 하는건지....입양을 보낼생각은 안 해보나? 그 구청 직원은 맘이 걍팍하기가 짝이 없는것 같네요...나쁜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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