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6357 추천 수 0 댓글 12

11/9(화)부터 치료지원 재개합니다.

길고양이들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 모금에 힘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치료재개부터는

기준가를 2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 하였으며,

다시 중단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불 준수해야 하는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준수사항
1. 치료지원신청은 반드시 길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에 한합니다.
2. 정회원에 한해 치료비 전액이(예방접종, 미용, 신청자의 필요/요구에 의한 검사비 제외) 20만원이상시부터 지원가능합니다.
3. 타 단체나 개인모금과 병행할 수 없습니다.
4. 신청자는 대상묘의 이동과 치료기간동안 병원방문 및 치료후 방사및 거취에 대한 책임을 진다.
5. 치료완료후에도 정회원 자격을 계속 유지하여야 하며,
이후 6개월 이상 회비 납부가 안될시 지원받은 금액의 50%를 환수한다.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다치고 곤란에 처한 길고양이들이 언제나 구조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고보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 ?
    초록별길 2010.11.10 10:37

    일단 20만원을 부당할수 없으면 어떤 경우도 구조치료할수 없네요?

    그럼..용인 얼굴다친 길냥이처럼 학생신분에 20만원 당장 부담도 벅차면..

    개인후금도 안된다면 어떻게 그런 아이 구조할수 있을런지.....참 걱정되네요..

    물론 적은 돈에 감당하기 힘든 사업이긴 하지만요...

    준수사항.2번의 치료비 전액이라함은 20만원이 넘으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건지..

    아님 20만원 이상의 치료비를 지원한다는건지...헷갈립니다...

    아주 꼼곰꼼히 따지면서 손질해야할 준수사항같아요.

  • ?
    고보협 2010.11.10 10:48

    예를 들어 20만원 미만일시, 개인모금은 됩니다.  다만 50%지원적용이 안될 따름입니다.  이는 고보협에 지원요청을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장기입원을 요하는 중한 상태의 길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의 후원금상황으로는 기준가를 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원규정 또한 기존에서 기준가만 10만원->20만원으로 상향조정한 것이고, 지원규정은 동일하게 치료비 전액에서 구조자와 협회가 각각 50%씩 부담하게 됩니다.

  • ?
    초록별길 2010.11.11 09:08

    20만원 미만이면 개인모금 되고 20만원 이상은 안된다는걸 분명하게 준수사항에 명시해주심 좋겟어요..

    전에 준수사항을 읽고 이것을 읽고 할 분들이 많지 않을꺼예요..

    이 공지글의 준수사항만 읽어도 구조치료요청시 준수사항을 알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다싶어요.

    기준가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면서 발생하는 여러상황을 깊이 검토해야하겠구나 하는

    생각은 계속 드네요..

  • ?
    공후인 2010.11.11 12:38

    신청해본적이 없어서겠지만 저도 보면서 좀 헷갈렸어요.

    치료지원 메뉴 공지에도 이 부분이 안내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공지에도 전액..이란 말을 설명해주신 대로 전액의 50% 라고 수정하면 좋을 듯!

     

    그런데 질문이..

    총 치료비가 20만원이 나오면 전액 개인부담이라 20만원 내고 요청자격이 안되는데

    만약 총치료비가 22만원이면 총 금액의 50%를 지원받아 신청자는 11만원만 내면 되는 건가요? 

    그럼 기준가 상향의 원래목적보다는 협회 입장에선 조금 덜 효과적인 상황도 발생하네요..

  • ?
    초록별길 2010.11.11 16:43

    공후인님 지적한 그 부분이 저도 걸려서 적은겁니다.

    전에도 그 문제가 있긴 했지만 10만원에서 20만원이 되면서

    20만원이하 치료비를 내야하는 분들의 상대적인 불이익이 더 커진듯 해요..

    어쨋던 치료비의 기준을 정해야 하는 거지만..솔로몬 해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
    남이주 2010.11.13 01:01

    저도 하한선보다는 상한선을 정한다든지, 아니면, 치료지원비용을 운영하는 방법을 바꾼다든지, 입원에 대해 별도의 규정을 둔다든지.. 하는 방향으로 정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치료지원을 20만원 이상으로 정하면서, 치료지원 요청이 어느 정도 줄기는 하겠지만, 20만원이 넘을지 안넘을지 미리 알기에도 어려움이 있고, 지원받는 길냥아가들이 줄면, 후원금도 또 줄게 되어서 장기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들구요.

     

  • ?
    마리아 2010.11.10 22:56

    치료지원 재개하여 넘 다행입니다. 저도 일정부분 초록별길님과 같은 생각이긴 하지만 장기 치료차 구조묘일경우도 생각 안할 순 없겠죠......그러나  일률적으로 2십만원선으로 정한것은 좀 ...아니네요. 그렇다면 학생신분에, 아니면 형편이 안되는 사람이라도,  어느 누가 구조할려고  할것이며...비용때문에 구조할 생각조차도 안 할것이고요... 이런 어렵고 딱한 사정의 구조건도 20만원 선을 긋고 나 몰라라라 하면   무의미한  고보협의 존재가치가 되면 아니 되겠죠...저는 그래서 수익사업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바탕을 고보협이 만들었음해요. 예를 들어 달력도 몇가지 시안(lay-out)을 만들어 각 기업체에 해당기업의 로그등을 넣어주고 비용부담등등, 사료회사내지는 그밖에 회원들의 네트웍이라든지 여러가지를 활용하면 가능할것 같은데...운영진에서 머리짜고 기획안을 내면 자료준비해서 제가 영업해 볼께요. 

  • ?
    까미엄마(30대) 2010.11.11 12:34

    고생이 많으셨네요 무엇이든 결정을 내리고 선을 긋는다는게 어려운 일이거든요, 고맙습니다.

  • ?
    모모타로 2010.11.12 20:31

    저도...20만원이라는게 조금 쎈 금액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어쨋든 아픈아이들이 치료를 받을수있는길이 다시열리니 너무 좋습니다..

  • ?
    남이주 2010.11.13 01:17

    치료지원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이상으로 상향조정한것은, 입원이나 더 많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가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 배려에 공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결정에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의견은, 고보협 내부 회원들은 길냥이들을 오래 돌보고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시지만, 치료지원을 요청하는 회원분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되어요. 그렇다면, "문턱"을 낮춰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금액을 20만원 이상으로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10만원 이상으로 두면서, 운영방식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 방안은,

    1. 치료지원은 그 전달까지 남아있는 잔고에서 쓸 수 있는 금액을 정한다.

       가령 11월 치료지원의 경우 10월 말까지 통장에 남아있는 잔고에서 치료지원을 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한다( 예. 300만원)

    2. 300만원 내에서 11월 치료지원 신청을 받는다.

    3. 금액이 남으면 이월, 금액이 11월이 끝나기 전에 다 지출이 되거나 될 예정이면, 이번 달은 치료지원을 더이상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지원요청한 분들이 개인적으로 후원을 받도록 하거나, 일괄적으로 협회에서 후원요청글을 올리거나, 지원을 못하는 것으로 결정한다.  (이것은 논의를 해봐야 되겠지요)

     

    위 방식대로 하면, 담당운영진의 일이 좀 번거로와질 수도 있지만, 협회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거나 하는 문제로 장기간 후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하시고, 다른 회원분들 의견도 어떤지 들어보고 싶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 ?
    앵무새 2010.11.13 14:07

    그런데 병원은 어떻게 되나요?나 같은경우는 목동에 있는 하니병원이나 신풍으로 가기에는 너무멀고,신풍에 하루 택시타고 갔던적이있는데 택시비만 32000원가량 나왔거든요.동물병원지원도 그렇고,,,,,,,,,아,누가 수의사 없나요?실비만 받고 길냥이들 치료해주면 안되나요?

    병원을 후원병원에 한해서 하지말고 다른병원에도 늘려주세요.얼마전에 아이하나가 119에 의해 구조했는데 치료지원을 못받아서 그만 죽고 말았네요.너무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고하여 575000원이나 들였는데도 몇백만원이 든다고하여 포기할수밖에 없었거든요.

  • ?
    이지성 2024.08.15 03:19

    https://kucine.kr - 현역가왕2 투표방법

    https://baobab.pe.kr - 현역가왕2 투표하기

    https://ntnm.co.kr -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https://wbwedding.co.kr -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https://airday.kr -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https://epostphone.kr - 한국 팔레스타인 축구 예매

    https://alphaair.kr - 미스터트롯3 투표하기

    https://gfxandmore.com - 한국 팔레스타인 티켓 예매

    https://cbizschool.com - 미스터트롯3 투표방법

    https://segwaynm.com - 현역가왕2 투표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들의 건강하고 자유로운 묘생을 위해 '2024 단풍냥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9.23 953
공지 산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며, '산고양이TNR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담당관리자.. 2024.06.11 2470
공지 TNR이 시급한 비수도권, 도서산간지역 길고양이들을 위한 '2024 숲냥이TNR캠페인'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4 6968
공지 길아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기를 바라며 ‘2024새살솔솔캠페인’을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10 712
공지 구내염으로 빛을 잃어가는 길아이들이 빛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2024 광복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2.07 1101
공지 응급한 상황에서 구조된 길고양이가 제2의 묘생을 살길 바라며 '2024 응급냥이 캠페인' 시작합니다. file 운영지원 2024.01.18 983
공지 리본냥이 중성화 지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원대상 확대) file 운영지원2 2022.02.14 4464
공지 회원님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해주세요~ 45 고보협. 2010.12.13 32694
59 달력 홍보 많이 해주세요 4 고보협 2010.12.16 4715
58 임시총회 주요 결정사항 안내 7 고보협 2010.12.15 4956
57 12월11일 고보협 임시총회 회의록 19 file 운영지원 2010.12.13 6870
56 [금찌]100% 벵갈 고양이털로 만든 모피코트 판매 6 담당관리 2010.12.12 9169
55 잔인하게 학대받은 차차를 위해 서명에 동참바랍니다. 7 고보협 2010.12.10 5584
54 [르샵]에서 사과메일을 받았습니다. 3 file 고보협 2010.12.10 6566
53 2010년도 12월 길고양이 사료, 캔 공동구매 고보협 2010.12.08 5588
52 100% 고양이 모피 판매한 [르샵] 항의-해결완료. 3 고보협 2010.12.08 7040
51 2011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탁상용카렌다판매(마감)_감사합니다 182 file 고보협 2010.11.30 16316
50 달고양이님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2 고보협 2010.11.25 5224
49 브라우니님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1 고보협 2010.11.18 4921
48 고보협장터통장 변경안내 입니다. 4 고보협 2010.11.15 5318
» 11/9 치료지원 재개합니다. 12 고보협 2010.11.09 6357
46 접속자 보기에 관하여 ... 3 고보협 2010.11.05 5478
45 797번 냥이마녀님의 용인 얼굴 다친 고양이 -치료 종료. 모금도 종료. 26 file 고보협 2010.11.04 9421
44 운영위원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0 고보협 2010.11.02 5012
43 지부장 선출건과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1 고보협 2010.10.27 5634
42 홈페이지 리뉴얼에 대한 제안을 받습니다. 48 고보협 2010.10.27 5708
41 고보협 지부장에 지원하여 주세요. 25 고보협 2010.10.27 4961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Next
/ 26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