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길고양이 돌봄 정보
【길고양이 구충제 급여 시즌】 우리 동네 길고양이 건강 튼튼 구충약 먹이기
예전 마포구 캣대디는 돌보던 길고양이가 시름 시름 앓다 죽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잘 지내던 길고양이 죽음은 해부 결과 기생충 감염이었습니다.
왜 길고양이 구충을 해야할까요?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단순 기생충 감염에도 생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구충제 급여만으로도 길고양이들의 건강한 삶을 연장할 수 있으니
1년에 2회~3회(분기별) 정도 구충을 해주시길 권합니다.
몸속에 기생충이 있으면 섭취한 영양분이 축적되지 않아 몸이 마르고,
장기 감염이나 잦은 구토,설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구충을 통해 1차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어린 고양이는 원충,회충 감염으로도 목숨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에
4월령 이상 자묘들에게는 반드시 구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 과다 복용시 장이 막혀 죽음에 이를 수 있으니 너무 잦은 구충은 절대 금합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는 길고양이들 건강과 주민들이 길고양이는 더러울꺼라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구충제 무료 배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캣맘은 돌보는 길고양이들이 건강히 지낼수 있도록 구충을 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약을 먹이는게 어렵다 생각하지만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 나눠주는 구충제중 무취 무맛인 가루 구충제도 있다하니 캣맘도 길고양이도 쉽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충제 먹이는 방법 :일반 구충제를 먹이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가루형 구충제 파나쿠어
밀가루처럼 하얀 가루에 무미/무향이기 때문에 예민한 아이들에게 좋고, 캔과 사료에 비벼주면 잘 먹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 더욱 먹이기 쉽습니다.
1. 맛에 민감한 아이들, 캔에 오래 두면 쓴 맛이 캔에 섞여 잘 안 먹는 아이들
2. 여러마리가 한꺼번에 밥을 먹어 누가 먹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
신청방법
https://www.catcare.or.kr/actiphe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