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경북 경산의 영남대에서 벌어진 길고양이 학대관련 제보를 확인하였습니다.
위아래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으로 제보한 시민분의 게시물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해당사건과 관련하여 뉴스기사가 나왔으며,
해당사건을 인스타그램에 제보하신 시민분이 경찰에 신고 및 사건접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보자이신 시민분께 힘을 싣기 위해 협회에서도 고발 접수를 진행 중 입니다.
인스타그램 제보자 시민분의 게시물 > https://goo.gl/D16rkk
해당 기사 > https://goo.gl/RT2YpP
영남대 학교 본관 옆쪽 작은 숲길 어린 고양이의 잘려있는 머리만 발견되었습니다.
작은 생명이 빛을 잃었고 마지막까지 아이를 조롱하듯이 길 한가운데 전시를 해두었습니다.
해당지역에서 수상한 사람을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다음번에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 학대소식을 전할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발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움직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하네요 병신 사이코판임...꼭 잡아야해요 ㅠ 이런 말 밖에 못하니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