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부천, 성북구 등에서 길고양이 불법포획을 일삼아,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내다 판!
전 군포구 포획업자가 3번이나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약소한 벌금형에 그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2009년부터 세차례, 전 군포구 포획업자 시절부터 길고양이 불법포획을 일삼아,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내다판 불법포획업자가 세차례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약소한 벌금형에 그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매번 붙잡힐때마다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선처를 호소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맹세를 경찰에 반복하여 놓고도,
지속적으로 불법포획을 일삼아, 2009년 겨울부터 3차례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불법포획업자는 전 군포구 포획자로, 지자체 TNR때 사용한 통덫으로,
지속적으로 불법포획을 일삼았으며, 동업자와 함께 마리당 오천원씩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길고양이를 내다팔았다고 진술한바 있습니다.
협회는 엄연히 동물보호법이 존재함에도,
약소한 벌금형으로 인해, 재범행을 불러일으키는 현 사태에 매우 분개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주시하고, 조사하여 회원분들에게 알리고,
이러한 불법행위를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근절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회원분들께서도 이번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앞으로 진행상황은 본 글에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 : 중랑경찰서 노도형 수사관
저 남자인데요 농담이 아니라 이 자식 어디 삽니까? 조용히 겁 좀 주고 안되면 손 좀 봐주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