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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부천, 성북구 등에서 길고양이 불법포획을 일삼아,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내다 판!

전 군포구 포획업자가 3번이나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약소한 벌금형에 그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2009년부터 세차례, 전 군포구 포획업자 시절부터 길고양이 불법포획을 일삼아,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내다판 불법포획업자가 세차례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약소한 벌금형에 그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매번 붙잡힐때마다 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선처를 호소하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맹세를 경찰에 반복하여 놓고도,

지속적으로 불법포획을 일삼아, 2009년 겨울부터 3차례나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불법포획업자는 전 군포구 포획자로, 지자체 TNR때 사용한 통덫으로,

지속적으로 불법포획을 일삼았으며,  동업자와 함께 마리당 오천원씩 모란시장에 식용으로

길고양이를 내다팔았다고 진술한바 있습니다.

 

협회는 엄연히 동물보호법이 존재함에도,

약소한 벌금형으로 인해, 재범행을 불러일으키는 현 사태에 매우 분개하며,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주시하고, 조사하여 회원분들에게 알리고,

 이러한 불법행위를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근절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회원분들께서도 이번 사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리며,

앞으로 진행상황은 본 글에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 http://catcare.or.kr/index.php?mid=townboard&search_target=user_id&search_keyword=phwssh02101128&document_srl=44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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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중랑경찰서 노도형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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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이와나비 2011.05.27 20:55

    저 남자인데요 농담이 아니라 이 자식 어디 삽니까? 조용히 겁 좀 주고 안되면 손 좀 봐주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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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2011.05.27 23:29

    네...손좀봐주세요.....지먹고살자고....남의목숨을 우습게알고...아니 해먹고살게 저거밖에없답니까? 막노동을해라 이노마........애기들이얼마나 무서웠겠냐구요....애기들이 얼마나 고통받으며죽어갔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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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옹이 2011.05.27 23:55

    근데 식용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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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옹이 2011.05.27 23:56

    그나저나 저도 이제 동네에 그냥 서있는 트럭들도 의심스럽게 살펴 보게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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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1.05.28 00:15

    근본적으로 동물보호법 위반 형량을 올려야 합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와 연대하여 투쟁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여운 동물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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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1.05.28 02:15

    낯선 트럭이 저런 덮개를 하고 주차하고 있으면  유심히 살펴보세요.. 

    갑바 트럭이라고 해서 저것 보다 좀더 단단한 재질로 각이 있는 트럭도  틈새로 사진기 넣어 찍어 보시면  안이 보여요.

    저런 넘들한테 잡혀가는 아이들은  정말 끔찍한 고통속에서 죽어갑니다

    생활고나 지병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하지만..   벌금형을 가볍게 때리든지 하면 이자처럼 몇년을 또 합니다.

    환자라면서 밤잠 설치며  30개의 덫을 옮기고  20마리나 되는 애들을 포획하다니..

    건강한 우리도  한 아이만 포획해도 지치는데... 

    이 정도 체력이라면 뭔들 못하겠는지요..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 ?
    쭈니와케이티 2011.05.30 20:54

    오늘 30일 오전에 북부지검으로 사건이 넘어갔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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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니와케이티 2011.05.31 10:26

    2009년도 적발시 동학방에서 함께 고발장을 접수했더군요.   어제 저희 공지를 동학방에서도 공지로 올리고 관심을 촉구하는 댓글을 한정아 대표께서 직접 달아주었네요..

     그리고 어제부로(30일)  북부지검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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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이와나비 2011.05.31 22:02

    이 인간 이번에는 좀 엄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길에서 만나기만 하면 개망신(?)을 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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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 2011.06.02 18:27

    난 항상 울 강아지 산책시킬때 일부러 차밑이런데 두리번거려요 저런통이 있나 없나 감시도 할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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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천국 2011.06.04 14:17

    건강이 안좋으면 집에서 잠이나 잘것이지.... 검은머리는 언제나 배신을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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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네♡ 2011.06.07 15:36

    오늘 출근길에 이렇게 생긴 차를 봤는데...설마 아니겠지요?

    정말 마른하늘의 벼락을 맞을 사람이에요. 하늘이 무섭지 않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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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티에스 2011.06.12 10:30

    동물학대하고도 벌금이 500만원...

    공공장소에 그래피티(벽에 그리는 그림)를 허가없이 해도 700만원...

     

    도림천에 갔다가 벽에 '허가 없이 벽에 그림을 그릴시 700만원 이하의 벌금'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한동안 뭐야 하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벌칙을 지금보다 4~5배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ㅠㅠ

     

    대통령 욕하면서 선진국이니 뭐니 운운 하는것 보다

    일단 그런 사람들이 동물을 생각하지 않으니 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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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티에스 2011.06.12 10:30

    동물학대하고도 벌금이 500만원...

    공공장소에 그래피티(벽에 그리는 그림)를 허가없이 해도 700만원...

     

    도림천에 갔다가 벽에 '허가 없이 벽에 그림을 그릴시 700만원 이하의 벌금'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한동안 뭐야 하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동물학대에 대한 벌칙을 지금보다 4~5배정도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ㅠㅠ

     

    대통령 욕하면서 선진국이니 뭐니 운운 하는것 보다

    일단 그런 사람들이 동물을 생각하지 않으니 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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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쉬엄마 2011.06.12 16:24

    궁금한데 만약 이런 트럭을 봤을때 경찰에 신고하면 되나요

    참,,그리고 급한데로 아이들을 풀어주어도 상관없을까요?

    미친놈들 이런놈들은 어떻게 죽어줘야 속이 시원할까요!

    이런 동물학대하는 인간들은 벽락맞아 다 꼭 좀 뒤져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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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m 2011.06.14 02:40

    아~!냥이로 뭘 할려구 하는지 답답하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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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아꼬꼬 2011.06.14 15:58

    사랑으로 보살핀 길양이들이 없어질때마다 이런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저는 성남 복정동이라서 더 걱정이예요 모란시장이랑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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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집사 2011.06.14 17:53

    고양이를 식용으로 팔려고 했다니 더럽고 추잡하군요!

    그리고 식용고양이를 사려는 사람도 야만인일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똑같이 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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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고 2011.06.15 02:02

    2년동안 밥주며 키웠던 냥이가 어느날부터 돌아오지않아서 이런 거 보면 눈물나요,항상 동네에서 놀다가도 제가 휘파람 불거나 이름부르면 어디선가 총총 걸음으로 나타나서 반갑다고 몸 비비고 했었는데,,,이런놈들은 실형으로 다스려야해요,벌금이 뭐예여 대체??? 동물 생명은 생명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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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지 2011.06.24 12:40

    이런 신발할 놈의 새끼. 열여덟. 된장쌈장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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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륀 2011.07.30 15:23

    진짜 나쁘네요.확 싸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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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진처럼 2011.08.17 13:51

    어휴~ 저승사자여...저런놈 좀 잡아가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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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스섹시 2011.08.28 05:40

    저 군대에 있을때 군대에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기니까,

     

    당시 간부가 부대에서 살던 고양이를 무당한테 가서 제물로 바쳤습니다.(자세한 상황 묘사는 생략.)

     

    쫌.........그런 사람들 지옥에 가겠죠?

     

    불교나 도교에 나오는 그런 지옥이 반드시 있었으면합니다. (전 지옥 가기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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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이 2011.09.18 00:24

    우리 아파트 아이들이 안보입니다. 밥 주는아이들이 모두 다섯아이였는데 세아이가 안보이고 남은아이중의 한아이는경계가 장난이 아닙니다. 경비아저씨랑 돌아봤는데 찾을수없고 며칠째 밥도 안먹으러오고 걱정입니다.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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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코코 2011.12.01 22:02

    제가 알던 양이들이 많이사라질때마다 ,너무 속상하거든요...

    없어질애들이 아니였고요...

    그런업자들을 만나면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나요? 경찰서요?

    정말 저는 밤늦게다니면서 트럭이 동네에 서있으면 둘러보는 버릇이생겼지요...

    지금도 잊지못하는 노랑이도 ~~그렇게 잡혀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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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랑 2013.04.14 14:22
    천하에....나쁜나쁜나쁜!!!!!!!ㅜㅜㅜㅜㅜㅜㅜ
    이 사람 어찌 처리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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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랑 2013.04.14 14:40
    윗 번호 두번째가 9, 아랫번호 앞이 55군요. 주의 깊게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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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리 2020.09.16 08:27

    먹는 놈이나 포획하는 놈이나

    그 천벌을 어찌 감당할려고

    본인이 벌받지 않으면 그 자식들힐테

    돌아가는데

    잉과응보는 반드시 있는법

  • ?
    김가 2020.09.16 09:31

    아니 이걸먹는 할매할배들 그업보어째 감당할라는교 노망났나 늙었으면곱게 가소 

    가난은죄가아니지만진짜 미게하다그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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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마 2020.09.16 10:11

    저도 트럭들 보이면 포획틀있는지 보게 되더라구요ㅜㅜ

    저런것들과 그렇게 불쌍하게 그곳으로간 애들 먹는것들은 다 병들거나 죽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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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 2020.09.16 16:16

    길고양이 공급받은 업자도 엄중처벌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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