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회> '은비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는 200여분이 참여한 가운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오늘 <시민대회>는
- 지지서명
- 동물들을 위한 묵념
- 가수 '빼어날 수'와 함께 노래배우기
- 퍼포먼스
- 4개단체 연대회의 대표들 인사말 및 초청인사 발언
- 플래카트에 의견 쓰기
- 성명서 낭독과 구호제창
- 서울광장 행진
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와 앞으로 진행될 행사의 고문단으로는
진보신당 조승수 국회의원, 민주당 김진애 국회의원, 서형원 과천시의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금민 사회당 전대표,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이재용 사무국장이 참여해 주셨고,
법률자문단으로는
박찬종 변호사(전 국회의원), 박재오 변호사, 이정훈 변호사(Next Law 대표)등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또한 박찬종 변호사께서는 이번 고발건의 고문변호사로서, 앞으로 4개단체의 동물관련 법률자문을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숨은 그림찾기 : 곳곳에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조끼를 입은 회원님들이 계십니다.
조끼는 20벌 가지가 나갔습니다.
서명과 엽서쓰기를 위해 기다리는 참여자들
가수 빼어날 수와 노래배우기를 하는 참여자들
고보협 회원님들도 열심히 노래를 배우고 계십니다.
은비를 추모하기 위해 참석한 페르시안 달님이
시민대회 내내 개인적으로 퍼포먼스를 벌이시고 계신 분입니다.
참석하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새벽에 식구하나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을 다녀오느라고 집회 참석을 못했네요..
날도 궂은데 참석해주신 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