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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조회 수 22059 추천 수 3 댓글 89

<개 요>

 

지난 3월 8일, 잔인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죽임을 당한

인천의 길고양이 사건이 협회로 제보되었습니다.

 

(길냥이쉼터 게시글 : http://catcare.or.kr/959451)---> "사진주의"

 

범죄의 대상은 협회 회원인 '달달한커피'님께서 돌보던 길고양이로

아직 어린 자묘였으며, 이전에도 비슷하게 잔혹한 수법에 의해

아이들을 잃으셨던 경험으로 보아 동일한 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달달한커피님 개인의 노력으로 시청, 구청, 경찰서에 신고/제보 하였지만

담당자들의 관련내용 이해와 의지 부족으로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고발 진행과 협회 대응>

 

1. 단순 112신고가 아닌 정식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 예정

    : 고발주체는 회원 달달한커피님과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공동 (고문변호사 바다고양이님)

 

2. 협회차원의 수사촉구 의견서 제출 병행

    : 수사기관의 수사의지 고취

 

3. 사건발생 지역에 목격자 제보 전단 배포

    : 수사에 도움을 줄 목격자를 찾음과 동시에

      동물학대사건에 대한 주민인식 환기 및 재범 가능성 축소효과

 

4. 수사 지지와 학대범 처벌 위한 아고라 서명운동 진행

    : 애묘인은 물론 일반인 대상 동물학대범죄 고발과 동물보호법 홍보/각인

 

 

 

 

 

<회원 여러분께 당부>

이번 사건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이라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최근 연희동사건에 이어 나날이 잔혹해져가는 길고양이 대상 범죄는

더이상 캣맘 개인의 힘만으로 대응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고보협은 이 사건을 최초 제보받은 단체로서 학대범 검거와 처벌,

길고양이 대상 범죄의 재발방지를 위해 강력히 대처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한계가 있더라도 사건 당사자인 개인 캣맘의 의지와 힘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동물학대사건임을 볼 때,

슬픔으로 약해지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력하고 계신

‘달달한커피’님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내며

회원여러분께서도 달달한커피님께서 끝까지 힘을 잃지 않고

협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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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관이 2012.03.09 21:10

    각오를 단단히 하고!!! 

    더불어 이것이 고문변호사의 위력이다!!!

    달달한커피님과 고문변호사님과 운영위원들과, 그리고 각오를 다지고 계실 모든 회원님들께, 우리 꼭 이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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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맘-경기수원 2012.03.09 21:27

    쳇.

    이런인간들 꼭 혼이 나봐야알지.

    인터넷은 폼으로 쓰나 학대해서 어떡게 되는지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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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프리 2012.03.09 21:48

    힘내세요,,,달달한커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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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커피 2012.03.09 22:13

    하루 한 끼...그나마 눈치를 보며 배를 채우고 가는 녀석들에게  싫다는 이유로, 어쩌면 밥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여린 생명들을 앗아가고 있습니다..오늘 여러 관공서와 출동해주신 경찰분들께 같은 이야기를

    열 번도 넘게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말씀은

    "그럼 밥을 주지 말지 주니까 그런거다"와  "내 소관이 아니다"라는 말씀뿐이었습니다.

    백 번을 말하고, 천 번을 말하여서 이 골목의 아이들을 지킬 수만 있다면 기꺼이 그러하겠단

    오기가 생긴 하루였습니다.

    고보협이 있어 저는 너무나도 큰 힘과 용기를 얻은 하루이기도 합니다.

    초기대응이 전혀 없었던 저의 불찰과 잘못도 있습니다....그저 하소연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던 저 였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댓글을 보고서야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제 그 작은 아이의 사진을 찍으면서 허기진 배를 채우려  이 골목에 오고,

    절 기다리는 그 녀석들이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이 나쁜 사람을 정녕 찾지 못 할 수도 있겠지만  주검이 되어 나타난 이 작은 아깽이와

    대한민국 골목 골목마다  힘겹고 고단하게 살아가는 길냥이들, 길강쥐들..아울러 캣맘님들께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고보협 회원님들, 운영자님들, 변호사님들과 함께 꼭  찾고 말겁니다.

    겁도나고 화도 나지만 제4, 제5의 피해녀석들이 생길까하는 두려움이 더 크기에 저는 오늘부터 강해질겁니다..

    회원님들...지켜봐주시고, 많은 경려와 후원부탁드립니다....

    고보협 운영자님들, 회원님들..제게는 너무나도 크나큰 의지와 힘이 되고 계세요...

    감사합니다.....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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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이04 2012.03.09 22:28

    달달한 커피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저도 캣맘으로서 같은 맘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꼭 처벌받을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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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롱증후군 2012.03.09 22:59

    저는 겁나서 아직도 그 가여운 아이의 사진을 못보고있네요.ㅠㅜ

    돌보던 아이의 끔찍한 죽음을 직접 눈으로 보았을 달달한커피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고

    학대범그자식을 떠올리면 머리끝까지 화가나네요. 이번일로 우리 고보협이 똘똘뭉쳐서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여운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않도록 이일이 꼭 선례로남아

    경찰도 구청도 주민들도 동물학대가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똑똑히 알게되고,

    학대범들이 쉽게 설치고 다닐수없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계속 관심갖고 서명도 하고 경찰서에 전화도하고(해도 되나요?) 쭉 지켜봅시다.

    달달한커피님,고보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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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아빠(서초) 2012.03.09 23:04

    추진력있는모습 감동적입니다 쓸데없이 소모적인일에 엉뚱한 힘빼지말고 이번일로 똘똘뭉쳐 한 목소리로 고보협 회원의 힘을 보여줘 불쌍한 고양이 무지개다리 가는길에 외롭지않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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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엄마 2012.03.09 23:15

    꼭 범인을 잡아 더 이상 아이들이 희생되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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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창4동) 2012.03.09 23:27

    저도 사진을 보지는 못했어요... 계속 생각이 날것 같아서요.. 보고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생각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울일이 있으면 어떻게든 도와서 이런 미친 인간들이 날뛰지 못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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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안 2012.03.09 23:41

    회원들이 어떤 도움을 드리면 될까요?? 뭐든지 해야합니다!!!  시위를 하면 할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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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마멀레이드 2012.03.10 00:09
    아...사진보는 순간 심장이 떨리고 어떻게 말이 나오지 않아 펑펑 울었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달달한커피님의 슬픔은 말할 나위 없겠지요 힘내세요!!! 우리 포기하지말고 이아이를 위해 다른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잡아 처벌해요!! 부디 아가...고양이별에서 편히 잠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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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2012.03.10 00:19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이된 아이는 못지켰지만 다른 아이들을 꼭 지킬 수 있을거예요
    누군지..꼭 잡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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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서울/낙성대) 2012.03.10 00:23
    아이들을위해 끝까지함깨하겠습니다 저희가무엇을해야하는지요??시위든뭐든함께해요 아이불쌍한그아이 하늘에서편히쉴수있도록 힘써주셔감사하고 꼭!!!!!!!!!!! 그 쓰레기xx잡아 다시는!!!이런일없게 합시다 제발 길아이들맘편히살환경을위해 끝까지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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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냥이 2012.03.10 01:43

    이 나라 사람들의 동물권에 대한 의식은 언제쯤 저 선진국들처럼 바뀌게 될까요?  감정만이 아닌 이러한 행동들이 그런 길로 한걸음씩 다가서는 시작이겠죠.. 때로 멀고 답답하게만 느껴지지만, 힘을 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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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2.03.10 08:47

    우리가 사는 이땅이  우리것만은 아닌데...용기 가지시고 님의 뒤에 전국의 캣맘들이 마음모아 힘을 실어드릴께요.

    냥이 밥주다 보면 차를타고 가다가도 저만치 사라지는 냥이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울컥해지는게 우리들인데

    그 잔혹 모습에 얼마나 상심 했을가요?

    순리대로 풀어 나가다 보면 풀릴겁니다.

    현장을 자주 지켜 보세요.

    범인은 꼭 현장에 나타난다고 하지 않던가요?

    냥이밥을 다른곳에 주시고...그자리에도 빈그릇이라도 놔둬 보세요.

    그 잔인한 인간 ...자기도 돌맹이에 머리 맞아 죽는 꿈이라도 꿀려고 꼭 현장에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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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맘 2012.03.10 10:01

    범죄의 심리학에 죄를저지른 곳엔 꼭 다시 온다.....

    잠복하여 지켜보심이 어떨지요? 많이 겁나고 힘드시겠지만 다른 회원님들과 힘을 모아보면 어떨지.....

    전 사는곳이 한국이 아니지만 동물복지 선진국이라는 곳에 사는게 지금처럼 죄스럽고 미안할때가 없습니다...ㅠㅠㅠ

    아이사진은 보았습니다 그리고 온마음을 다해 아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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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카 2012.03.10 10:09

    꼭 끝까지! 힘을 내세요!

    저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까운 인천이고 하니 돕고 싶습니다.

    마음마저 비겁하고 더러운 사람들.

    벌받을거라 생각하지 말고 꼭 벌받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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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칩[운영위원] 2012.03.10 10:55

    아이들을 위해 큰 용기와 힘을 내어주신 달달한 커피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물학대는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입니다 앞으로 남은 아이들을 위하여 또 그 지역 주민들 또 다른 사람들의 경각심을 위하여 고보협에서 최선을 다해 이 건을 진행할것입니다 우리 고보협 회원님들 항상 함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용기내어주신 달달한 커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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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향기 2012.03.10 11:27

    감자칩님 말씀처럼 큰 용기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어찌했을까..우연한 사고도 아니고 작정하고 돌로..상습적으로..생각만 해도 끔찍한일입니다.

    혼자서는 무섭고 두렵고 힘든 싸움이시겠지만, 협회 운영진들이 이렇게 나서 주시니 마음이 한결 나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캣맘들은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용기 내시고... 길냥이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는 선례가 되도록 

    결정적 결과를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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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맘 2012.03.10 12:11

    달달한 커피님 이런 결정 내리시기 힘드셨을텐데 용기에 감사드리고 혹시 같은 지역 캣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저도 인천사람으로서 함께 분노하고 행동하고 싶습니다.

    고보협의 적극적인 대처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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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커피 2012.03.10 13:59

    정말 힘이 되는 든든한 말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ㅜ  자주는 아니지만 몇개월 전부터 사료나 밥에 고기, 생선등을 놓아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세요. 그런데 집을 몰라 슈퍼 사장님께 혹시 그분이 오시면 고양이 밥주는 아줌마 라고 하면 알 것이니 연락처라도 남겨놓아주십사 부탁 말씀드려놨어요..새벽이면 창가에 고양이들이 자주 찾아와 밥을 내어놓기 시작하셨대요..제 밥그릇이 아닌 다른 밥그릇을 보았을때 심장이 무지 떨렸어요. 혹시 저기에 약을 탄 것은 아닌가 싶어 밥그릇이 보이는 족족 제가 치우기도 했었구요...ㅠㅠ 어느날 서로 밥을 주다 마주쳤어요. 서로 오해를 품고 있었더라구요...내가 아닌 어느 누군가도 밥을 나누고 있다 생각하니 말로 못할정도로 두근두근거렸답니다....아침에 밥그릇을 수거해 왔는데 다는 아니지만 거의 비워준 녀석들이 새삼 고맙고..또 고마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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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타냥 2012.03.10 18:45

    협회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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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2.03.10 19:47

    고보협이 자랑스럽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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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비(광주광역시) 2012.03.10 20:52

    달달한커피님 정말 큰 용기 내셨어요...아이를 이렇게 만든 범인 꼭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놈들은 정말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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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대구) 2012.03.10 21:20

    도울 일이 있으면 서로 도와야지요 한아이라도 지켜내는게 우리 일이잖아요 가엾게 죽어 가는 모습 너무 가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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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냥 2012.03.10 23:08

    인천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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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드지니 2012.03.10 23:16

    불쌍한 아기... 부디 평화로운 고양이별에 잘 가기를..... 속상하고 슬프지만...이번 사건으로 길고양이 학대에 대한 사회적인 경각심이 좀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무지한데... 거기에 학대라니... 산넘어 산이네요... 달달한커피님의 용기에 격려와 존경을... 고보협에 힘찬 응원을... 아고라 서명 시작되면, 주위에 서명운동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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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갈나무 2012.03.11 11:35

     동물혐오범죄, 고양이혐오범죄가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달달한 커피님 힘내시고, 고보협도 힘내셔요! 서명이 시작되고 지원이 필요하면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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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노 2012.03.11 15:13

    그 작고 어린아이가 얼마나 아팠을까요ㅠㅠ맘이 미어지는 것 같습니다.. 글과 사진만 보고도 이러한데 달달한커피님은 얼마나 힘이 드실까 맘이 아픕니다ㅠㅠ가까이 있다면 도와드릴수있는 것이 있다면 좋을 것을..

    지방에 사는 저는 글보고 그저 응원의 말씀밖에 못드리네요ㅠㅠ죄송해요..

    저도 처음 만나고 밥주었던 임신한 길아이를 사람들 발길질에 잃었어요. 벌써 4년 이 지났네요. 울면서 그아이 묻어줬던 일도 생각 나구요.. 제발, 싫어해도 좋으니 하다못해 이 아이들을 해치지만 말았으면....

    힘내세요 달달한커피님, 자주 들어와서 진행상황 보고, 또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있다면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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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꼬마미 2012.03.12 13:15

    이제는 동물학대는 범법 행위라는걸 시민들이 인식 해야 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주민들에 의식에 전환이 되기를 기대하며, 가해자는 엄중히 처벌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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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제 2012.03.12 14:17

    이건 또 무슨일인가요. 제목보는순간 너무나 기가 막히고.. 달달한 커피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가엽게 희생된 아이들의 명복을 빌어요.. 범인이 꼭 잡혀서 죄값을 치르고 부매랑맞길 간절히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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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천국 2012.03.12 15:29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단오한 법적인 책임과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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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이천국 2012.03.12 15:31

    Eye for a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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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아 2012.03.12 18:15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에 확실히 처벌해서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할것 같네요.

    가끔 들어와서 길고양이 사진보는 낙으로 스트레스 푸는데, 이런 사건 볼때마다, 정말 눈물이 핑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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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이사랑 2012.03.12 21:25

    저도 길에 지나가는 고양이에게 돌을 던지는 아저씨와 싸운일이 있습니다...

    정말 이와같은 일이 안일어 나도록 빠른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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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 2012.03.13 22:47

    달달한커피님....용기에 힘찬박수를보냅니다

    혹여나 커피님의 뜻대로 일이잘안풀려도...그쳐죽일넘은 반드시 신의응징이 따를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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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홍산 2012.03.14 21:55

    같은 인천, 옆동네라선지 마음이 더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꼭 범인을 잡아서 곳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학살엔

    반드시 처벌이 따름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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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종(광주광역시) 2012.03.16 12:01

    아직도 사진을 못 봤어요ㅠㅠ....

    떨려서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가 댓글도 이제야 달아요...

    정신병자들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사람으로 태어나지 말아야할 존재들이 세상에 사람탈을 쓰고 섞여있는 거겠죠...

    연희동 사건도 그렇고 정말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서 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달달한 커피님,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저희들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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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똥이네 2012.03.16 23:03

    사진 볼 용기는 없고...참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왜 점점 이리 돼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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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배달부 2012.03.18 23:48

    달달커피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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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s 2012.03.20 13:10

    힘내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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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순이1 2012.03.21 13:22

    어떻게 이런 일이... 너무도 안타깝고 영문도 모른채 고통받았을 아이를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네요ㅜㅜ

    달달한커피님, 바다고양이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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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야엄마 2012.03.22 16:39

    항상 기다리는 그곳에 아이가있는데 오늘따라 밥을주고 돌아오는 걸음이 참 무겁고

    안타깝네요,  달달커피님 용기에 박수보내드리구요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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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2012.03.25 23:23

    달달커피님! 힘내십쇼!!!

    이것밖에 할수없어 그저 죄송할뿐이네요.

    그 잔인한 인간 꼭 처벌되어지요..! 법대로 그렇고, 지가 한데로 받아야지요!!(예를들어, 누군가 떨어뜨린 것에 머리터져죽던지, 지가 어디다 스스로 머리 밖아서 고꾸러지던지..)

    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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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믐애RH(의정부) 2012.03.26 17:46

    개강하고서 바쁘고 즐겁게 나날을 보내느라 미쳐 신경쓰지 못하고있었네요ㅠㅠ

    지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으면 좋겠는데.......

    꼭 범인검거에 성공하고, 사회적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과 동물학대에 대한 이닉이나아져쓰면 좋겠네요..

    길냥이 부디 다리건너서는 잘 살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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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2.03.27 17:45

    정말 대단하시네요 ..

    아자자 !! 화이팅하세요 !! 응원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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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분홍코(대전) 2012.03.30 05:23

    힘든 싸움이 되시겠지만 불쌍하게 간 냥이를 위해서라도 모두 힘내세요.

    정말 어떤놈인지 잡히면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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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2012.03.30 09:51

    달달한 커피님 많이 힘드실텐데 정말 대단 하세요.더욱더 힘내서 우리 아이들 지켜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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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샛별사랑해 2012.03.30 19:41

    이사건을보면서느낀건데...길고양이 밥을줄때는

    사람들이잘안다니고 보이지않는곳에 조금씩여러군데놓아두는게좋을거같아요~

    생명의소중함을알아서 이렇게돌보는사람들도 있지만 싫어하는사람들도많이있거든요~~~

    그사람들은아무리좋은말로 생명의소중함을 알려봐야

    쇠귀에경읽기니 길냥이밥주는사람들이 조심하는수밖에 도리가없을거같에요...

    캣맘님들 이런일에 주눅들지말고 힘내서 싸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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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꿍 2012.03.30 22:02

    꼭 힘내시길..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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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 2012.05.12 22:07

    현재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모쪼록 .. 후방에서는 이곳의 까페 여러 회원님들이.. 힘이 되도록 버팅기시니.. 바쁘셔도 중간결산겸  아가에  아픔의 진행상황을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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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꼬마미(인천연수) 2012.03.31 15:46

    비인도적인 행위를한  가해자가 꼭 처벌 받을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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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개미취 2012.04.01 12:06

    생명경시풍조는 중범죄입니다. 무겁게 다스려야 해요. 불쌍한 아이가 또 나오지 않도록 힘써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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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고 2012.04.01 19:06

    ㅠㅠ 동물학대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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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때이 2012.04.02 15:20

    그런 사람은 당연히 처벌을 해야지요... 불쌍한 아이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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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훔 2012.04.03 10:14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말이 이럴때 실감되네요 안그래도 불쌍한 아이들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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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맘 2012.04.03 12:20

    손이 부들거리고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이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다니요.. 꼭 이런 정신병자들 처벌받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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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군 2012.04.03 16:09

    안녕하세요. SBS 출발 모닝와이드 김주희 작가입니다.

    기사를 보고 글 남깁니다. 경찰서를 통해 취재 요청을 드렸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서요. 혹시 협회 관계자 분과 고소, 고발, 혹은 제보와 관련해

    여쭤볼 수 있을까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TEL 02.2653.8444

    C.P. 010. 9329.2346

  • ?
    드시 2012.04.07 11:21

    진짜 끔찍하네요...인천에서 길냥이를 돌보고 있는 캣맘으로써 너무 무섭고 화가 납니다...얼른 그 미친 사람이 잡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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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순이하늘이엄마 2012.04.08 15:12

    아~~ 무서워요 어케 해야 하나요 어떻게 도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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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돌칠미키 2012.04.08 21:35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경찰서게시판에 글 남기고 서명하고 했는데도 또 그런일이 생기다니 정말 이제

    인간이 어디까지 끔찍해 질수있나 ... 보여지는 것 같네요...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서명밖에 없다는게 화가 날뿐입니다.

  • ?
    전주캣맘 2012.04.09 14:17

    배고픈  고양이를 먹이로 불러들여서 밥먹고 있을때 그런짓을 했다는것이 더욱 용서 받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 ?
    길동무 2012.04.18 21:09

    동물학대범들은.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할 .독버섯같은 존재입니다. 꼭 강력처벌하여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

  • ?
    길동무 2012.04.18 21:11

    힘내세요!길냥이를 돌보는 사람으로서 ..제가슴도. 너무나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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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613 2012.04.25 00:12

    이번에 에쿠스 뒤에 끌려가던 강아지도 그렇고 왜 이렇게 아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사람에 의해 생명을 잃은 아이들은 죽음은 순가에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가슴이 먹먹해져 오내요...

  • ?
    취화선 2012.04.26 09:38

    동물학대가 결국 인간학대에서 잔혹한 사이코패스와 연관이 된단 것을 왜 무시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눈물나는 일입니다....ㅠㅠ

    힘내세요......커피님.....전 말을 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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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s 2012.04.30 11:0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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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미맘 2012.05.01 11:57

    힘내세요

    저두 아이들을 돌보는 입장에서 무섭네요  제가 돌보고있는 아이들도 그런일을 당할수도있을수있으니...내눈에 띄기만해라..아주 아작을 내줄꺼에요 외국처럼 우리나라도 법이 조금더 강화되야해용 아직은 아니라고보네요 한10년형정도로해야 사람들 인식이 바뀔련지.... 형10년형에 벌금은 엄청 물어야 이런일 없죠

    암튼 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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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야놀쟈 2012.05.02 15:10

    매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또한 밝혀진다고 해도 처벌없이 그냥 넘어가기때문에 이런일이 끊임없이 재발된다고 생각해요!!!

    이번사건 꼭 제대로 밝혀져 본보기가 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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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켓빠 2012.05.03 14:55

    자꾸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는지 ..

    길위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고양이 도대체 뭔 죄가 있는지 ..

    커피님 아무 도움은 드릴수 없지만 ..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 ㅠ ㅠ

  • ?
    물의꽃 2012.05.08 17:22

    힘내새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반드시 처리해야 할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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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 2012.05.10 21:57

    달달한커피님 힘내세요..

     

  • ?
    냥토냥 2012.05.15 14:08

    어떻게 저렇게 잔인한 사람이 같은 인간인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주인이 있든 없든, 생명을 저렇게 무참히 끊는 사람들이 나중에 인간을 상대로 하거나

    더 심한 범죄로 표출되기 전에 동물보호법의 처벌이 강경해져서

    인간은 물론 작은 생명이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더욱 고통받고 있는 유기동물들까지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ㅠ

  • ?
    곤담야옹 2012.05.17 11:26

    부디 범인이 빨리 잡히길 바랍니다. 희생되는 아이가 줄어들 수 있도록...

  • ?
    나리엄마 2012.05.22 19:29

    정말 인간이 왜 이럴까요?  부디 잘 해결되어서 더 이상 이런일이 없도록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루브라더스엄마 2012.05.22 22:21

    아...정말 마음이 아픈일입니다.

    세상에 인간이 왜 그럴까요?

    정말 인간이 더 무섭습니다.

    정말 잘 되서...다신 이런일 없었음 좋겠네요....

  • ?
    세아이엄마 2012.05.30 16:15

     기가 막히는 노릇입니다 ...저런 인간이 제2의 강호순 유영철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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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열매 2012.05.30 18:34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도저히 사진은 못보겠네요.

  • ?
    엄마냥이 2012.05.31 10:56

    진짜...어쩜 저렇게 죽이는지....

    자기도 똑같이 당해봐야 하는건지..정말....

    꼭 잡아서 죄값 치르도록 합시다!!!ㅠㅠ

  • ?
    땡글아범 2012.05.31 15:53

    달커피님!! 힘내세요 

     

    이런 우라질놈들!!  비싼밥 쳐먹고 할일없으면 잠이나 쳐자지..

    동물보호법으로 할수 있는 최고형량으로 처해야 합니다.

    유치장에 몇일정도 가둬놨으면 시원하겠네..(벌금도 쳐먹이고...) 

  • ?
    Petite Odette 2012.06.02 02:01

    힘내세요 저런건 정말 꼭 처벌해야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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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이용이 2012.06.02 12:13

    꼭 잡아서 처벌받아야 합니다. 저런놈들이 나중에 사람 쳐죽일 잠재적 사이코죠

  • ?
    블루맘^^* 2012.06.21 06:41

    저도 인천남구인데요 ....

    차마 보기가 힘드네요 

    힘드실텐데 그용기와 의지 감사합니다

  • ?
    KAHLUA 2012.07.13 13:18
    동물보호법 강화해야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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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달 2012.07.18 19:54
    정말 화가나고 어떤 처벌이 있어야 하고,아직도 길냥이들을 학대하는 사람이 많음이 안타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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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아 2012.07.25 11:23
    아침에 편한 마음으로 인터넷 보다가 정말 울화통이 치미네요.
    어떻게 해야지 이런일이 안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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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모 2012.10.12 19:21
    힘..내세요..정말 사람들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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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단이맘 2013.01.31 05:00
    글만 읽어도 심장이 멎을꺼같아 사진은 아예 못 보겠어요...ㅠㅠ 저희 옆동네에요.....커피님 진짜 힘내시구요 ㅠㅠ 길냥이들 진짜 너무 불쌍해요....언론에서 길냥이들의 비참한삶과 , 몰래 눈치보며 죄인처럼 동물사랑을 실천하시고계신 수 많은 캣맘님들,그리고 TNR사업에 대한것들을 좀 다뤄 주엇으면합니다. 캣맘에대한 인식이라도 좀 달라져야 저런 잔혹한 동물학대나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이 좀 줄지않을까요ㅠㅠ 비록 길위에서 고된삶을 살고 있지만..그 누군가에겐 관심받고 사랑받는 아이들이란걸 언제쯤 알게 될까요...ㅠㅠ 동물농장이란 프로그램때문에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단 생각을 해 봅니다 길고양이나 유기묘에 관한내용은 아주가끔 다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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